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2.26 [15:02]
교회협,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국제캠페인’ 전개
러시아, 터키에 이어 그리스 방문
 
김현성

지난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 총회 이후 매년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국제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올해는 지난달 24일부터 76일까지 정교회 국가인 러시아, 터키, 그리스에서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교회협 화통위는 지난 25일 오전 러시아개신교연맹 의장 리아코브스키(Ryakhovsky) 목사 등 지도자들을 만나 한반도의 평화에 대해 상호 간의 이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만남에서 화통위와 러시아개신교연맹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협정을 위한 성명을 오는 815일에 발표할 것에 합의했다. 오후에는 러시아 시민위원회 디스킨(Diskin Joseph Evgenievich)과 하원의원 레오니도비(Anrey leonidovich) 등과 면담을 가졌고,국가 단위의 정치적인 협력뿐 아니라 민간단위의 협력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27일 저녁, 터키로 이동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의장을 맡고 있는 게나디우스(Gennadius) 대주교와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회협은 게나디우스 대주교는 세계총대주교청 소속으로, 오랫동안 한반도 평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북한에 여러 번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교회협은이홍정 총무는 게나디우스 대주교에게 WCC가 교회와 민간단체, 정부를 포함하여 한반도 평화 정책을 위한 6(남북미중러일) 간의 대화의 장을 조성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게나디우스 대주교는 앞으로 한반도 평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29일에는 바르톨로메오스 1세 세계총대주교와 만남을 진행했다.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사랑과 정의와 평화의 전도자가 되는 것이며 인권을 옹호하고 모든 형태의 폭력과 착취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며, 모든 인간들 사이의 상호 존중을 위한 투쟁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세계총대주교청은 조국이 하나의 나라로 통일되고 동포들이 서로 화해하는 것을 보고자 하는 한국 측의 열망을 진심으로 함께 나누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교회협은 바르톨로메오스 1세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와 노력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는 한국인들의 평화에 대한 호소를 전하기 위해 여기에 왔으며 전 세계 3억 정교회 신자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남·북한이 평화를 이루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자고 전 세계 3억 신자들에게 간곡히 요청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화통위는 오는 71일부터는 그리스 지역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7/01 [19:16]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교회협] 교회협, 3월15일까지 모든 집회 중지 김현성 2020/02/24/
[교회협] "재난 중 그리스도인의 책무는 사랑 실천" 김현성 2020/02/22/
[교회협] 교회협 "한미연합군사훈련 즉각 중단해야" 김철영 2020/02/19/
[교회협] "혐오와 차별은 절대 답이 될 수 없다" 김현성 2020/02/08/
[교회협] 교회협,「2020년 사순절 묵상집」발간 김철영 2020/02/05/
[교회협] 교회협, ‘1월의 시선’은 ‘코로나 바이러스’ 김철영 2020/02/05/
[교회협] 당신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생각을 달리하면 쌔미 2020/02/03/
[교회협] [NCCK ‘사건과 신학’] 기생과 공생 사이 송진순 2020/02/03/
[교회협] 부동산으로 인한 불평등, 희년법은 이를 용인하지 않는다 최형묵 2020/02/03/
[교회협] 대한민국 부동산 풍경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책임 이성영 2020/02/03/
[교회협] 건물주가 조물주인 세상에 집은 없다 양권석 2020/02/03/
[교회협] "대결 위주의 남북관계 청산에 관심 필요" 김현성 2020/01/07/
[교회협] [성탄, 성찰 2019] 물질중독 김한나 2020/01/01/
[교회협] [성탄, 성찰 2019] 소망이 사라진 곳 한수현 2020/01/01/
[교회협] 나의 ‘이군’과 우리의 ‘이군들’을 위해 성석환 2020/01/01/
[교회협] ‘이미’ 사람들 곁에 와 있는 예수 박흥순 2020/01/01/
[교회협] 성탄, 무력한 자들의 고백 송진순 2020/01/01/
[교회협] [NCCK 사건과 신학]성탄, 피난, 학살 양권석 2020/01/01/
[교회협] 교회협, 12월의 '시선' 전광훈 목사 선정 김현성 2019/12/30/
[교회협] “갈등을 화해로, 반목을 화목으로!” 김현성 2019/12/26/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