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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1 [14:01]
예루살렘 교회 이야기(2)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김진홍

 

20190614 동두천 두레마을 십자가 350.jpg오순절에 임한 성령 충만한 사도들과 신도들의 열정어린 활동을 접하고 예루살렘 시민들이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이라 하였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나서서 새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700여 년 전 요엘 선지가 예언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 하며 요엘 선지의 예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들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비전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사도행전 216절과 17)

 

선지자 요엘이 예언하였던 그 예언이 성취되어진 것이라 해명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가 중요합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여 모두가 하늘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받고 7백여 년 전 요엘 선지가 선포하였던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 하면서 성령을 받은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예언에 대하여 오해가 많습니다. 마치 점쟁이가 점을 치듯이 장래에 이루어질 길흉화복을 일러 주는 것을 예언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성경이 일러 주는 예언은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길 없는 시대에 길을 찾아 선포하여 주는 것이 예언입니다.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가 이르기를 현대는 목표는 있으나 그 목표에 도달할 길이 없는 세대라 탄식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능력을 받은 우리 자녀들이 예수가 곧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시다고 선포하게 됩니다. 그리고 성령 받은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게 된다 하였습니다. 환상을 영어로는 Vision이라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성령을 받아 비전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전이란 무엇입니까? 공동체 구성원 전체가 함께 바라보고 나갈 미래의 목표를 일컬어 비전이라 합니다.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 지녀야 할 최고의 덕목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국민들은 지도자가 제시하는 미래의 목표를 향하여 함께 나아가게 됩니다. 잠언 2918절에는 이르기를 비전 없는 백성들은 망할 짓을 골라서 하게 된다 하였습니다. 그 중요한 비전을 성령 받은 젊은이들이 선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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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1 [16:0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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