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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5.27 [04:03]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술 판매 제한을!"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연합회, 금주금연정책 건의문 발표
 
김현성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연합회(회장 김영주)는 금주금연정책 건의문을 발표하고 주류판매의 장소, 시간, 양을 제한하고 특히 일반음식영업의 주류판매를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군대의 공식적 음주를 철회하고, 교육기관과 공공장소를 금주금연구역화 할 것방송매체의 음주장면과 음주예능방송을 규제하고, 예방 광고를 의무화 할 것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 예방연구 및 치료기관을 전국에 설립할 것의대 및 보건당국이 음주흡연 예방교육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할 것, 알코올열쇠 제도로 음주운전을 예방할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특히 태아의 생명권은 박탈하고 군대에서 청년들에게 공식적으로 음주를 허용하는 것은 청년과 다음세대가 무섭게 빠른 속도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정부나 기성세대는 아직도 의식하지 못함을 잘 보여 준다.”가정폭력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아동학대로 자녀들이 사망에 이르게 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주범은 알코올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건의문 전문.

 

2019년 금주금연정책 건의문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는 nofas.org의 소식지를 받을 때마다 미국 정부의 태아알코올증후군예방과 치료, 연구를 위해 노력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본받아야 할 필요성을 본다. 미국 국회, 언론, 그리고 각 대학 연구소, 수많은 의사들, 그리고 어머니들이 중심이 되어 이렇게 열심히 임신 중 음주를 경고하는 것은, 뜻 있는 의사들과 학자들, 그리고 NGO 단체들의 오랜 시간 동안 드린 숨은 노력의 결과이다. 미국의 각 주마다 세워진 태아알코올증후군 보건센타는 여성을 대상으로 음주예방교육, 진단, 치료를 하고 청년도우미를 고용하여 FAS 아동들을 돌보며 부모들의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세워진 국가질병관리본부 산하의 NIAAA를 통해 예방연구와 알코올중독자의 재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안타깝게도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재활을 돕는 사회적 기반이 부족하고 오히려 술에 대한 모든 규제의 빗장을 다 열고 무제한으로 방송으로 음주를 홍보하며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술을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살 수 있도록 하는 방임적인 주류판매면허제와 모든 식당에서 술을 팔고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식품위생안전법,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그리고 술, 담배의 해악을 교육해야 할 사회적 책임은 망각하고 음주장면과 예능방송으로 음주를 미화하는 방송 행태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태아의 생명권은 박탈하고 군대에서 청년들에게 공식적으로 음주를 허용하는 것은 청년과 다음세대가 무섭게 빠른 속도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정부나 기성세대는 아직도 의식하지 못함을 잘 보여 준다. 가정폭력과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아동학대로 자녀들이 사망에 이르게 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주범은 알코올이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청소년과 여성이 술을 마시면 발암물질 아세트알데히드와 알코올로 인한 신체손상이 더 크다. 분해되지 않고 뇌와 각 신체로 전달된 알코올은 세포를 변질시키거나 파괴하고, 각종 효소 분비와 유전자의 원래의 특성과 기능을 변질시켜 암,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여성이 술을 마시면 태어날 때부터 몸에 지닌 난세포가 변질되거나 파괴되고, 호르몬 분비 교란으로 인한 생리불순, 불임이 일어난다. 가임여성이 음주를 하면 임신될 경우 태아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음주는 태아의 중추신경계를 파괴하여 IQ 70, 발달장애와 안면기형의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일으킨다. 남성 음주 또한 자녀와 후대의 건강에 치명적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청소년과 청년의 음주는 다음 세대의 건강과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하루 빨리 한국 교회, 교육계, 정부, 의대에서 알코올의 해독을 계몽해서 미래 사회가 안전하고 밝아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1. 주류판매의 장소, 시간, 양을 제한하고 특히 일반음식영업의 주류판매를 금지할 것을 건의한다.

 

2. 군대의 공식적 음주를 철회하고, 교육기관과 공공장소를 금주금연구역화 할 것을 건의한다.

 

3. 방송매체의 음주장면과 음주예능방송을 규제하고, 예방 광고를 의무화 할 것을 건의한다.

 

4. 태아알코올증후군과 알코올중독 예방연구 및 치료기관을 전국에 설립할 것을 건의한다.

 

5. 의대 및 보건당국이 음주흡연 예방교육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건의한다.

 

6. 알코올열쇠 제도로 음주운전을 예방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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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4: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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