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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2 [18:01]
"4.19 정신, 우리 안에 생생히 살아 있다"
4.19혁명 59주년,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소강석 목사 4.19봉사상 수상
 
김현성

   

4.19혁명 제59주년 기념, 3.1운동 100주년 기념 제37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 4.19혁명 59주년,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     ©뉴스파워

 

이날 기도회는 4.19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와 ()4.19선교회가 주관했다.

 

기도회에는 준비위원장 박해용 장로(4.19선교회 이사장), 대회장 김영진 장로(4.19선교회 상임고문, 전 농림부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을 비롯 500여명이 참석했다.

 

박해용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여운 클라리넷 앙상불(단장 신삼철)의 실내악 연주와 바리톤 권용만 교수의 독창, 서울드림싱어즈 & 콰이어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대회장 김영진 장로     © 뉴스파워


 

이어 대회장 김영진 장로가 개회사를 전했다. 김 장로는 “4.19혁명 정신은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한 근간이 되었다.”일제 36년 억압통치를 극복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던 3.1운동과 반독재를 청년대학생들이 독재와 불의에 비폭력으로 저항했던 4.19혁명 그리고 반독재 불의에 맞섰던 5.18민주화운동은 한국의 근현대사 속의 3대 민족, 민주, 정의, 평화 운동이었다.”고 말했다.

 

김 장로는 문화재청의 허락을 받아 4.19혁명을 UN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프랑스 혁명사를 공부하면서 부러워했는데 이제는 전 세계에 한국에서 일어났던 비폭력 민주, 평화운동인 4.19혁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4.19혁명 59주년,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     ©뉴스파워

 

김덕룡 수석부의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개회기도와 송태홍 장로(4.19선교회 부회장0과 김광흠 회장(4.19혁명유네스코등재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의 성경봉독과 서울드림싱어즈&콰이어의 찬양에 이어 권태진 목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군포제일교회)가 출애굽기 17:10-13절과 마가복음 14:34-38절을 본문으로 승리의 근원을 알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다.”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이기에 기도 많이 하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기독교는 아무리 큰 박해를 받아도 절대 망하지 않는다. 승리할 수 있다.”전쟁이 없는 진정한 평화가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도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아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특별기도는 박광온 국회의원(3.1운동유네스코등재위원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하여”, 김홍석 목사(고려대 기독교우회 사무총장, 미국 훼이스기독대학신학대학원 아시아 총장)경제 활성화와 사회 질서 안정을 위하여”, 조재영 회장(4.19선교회계승세대 대표)국민대통합과 4.19혁명 UN유네스코 등재를 위하여기도를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배해원 장로(4.19선교회 부회장)의 인도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한국을 위해, 북한의 2800만 동포를 위하여, 통일한국이 되어 동아시아와 평화와 번영의 중심이 되는 민족이 되기를 간구했다.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뉴스파워

 

문재인 대통령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낭독한 메시지에서 서른일곱 번째를 맞는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4.19민주이념은 헌법 전문에 담겨 있는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다.

 

“4.19혁명 정신의 뿌리는 나라의 바로 주인이 국민임을 선언한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대한민국 임시헌장에 있다.”지금도 4.19혁명정신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자각과 정의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며 우리 안에 생생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위기 때마다 국민의 마음과 뜻을 모으며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다.”“4.19정신을 지키며 늘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의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담대한 여정으로 나가고 있다.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이지만 국민과 함께 간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흔들리지 않는 평화가 정착 되도록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냑연 국무총리와 피우진 보훈처장의 화환이 놓여 있다.     ©뉴스파워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임시의정원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라며 “2019년 우리는 한반도 평화, 민생경제, 정치개혁 등 각 분야에서도 새로운 100년의 중대 분수령을 맞이하고 있다. 민족사적, 세계사적 대전환기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4.19혁명의 정신을 기리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관계의 개선 및 통일을 위한 경건한 기도의 장이 마련된 것은 그 어느해보다 그 의미가 깊다.”올해로 37회를 맞는 이 시간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간절한 마음들의 하늘에 닿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우측부터 박해용 장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소강석 목사,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뉴스파워

 

이어 열린 4.19혁명봉사상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수상했다. 강단의 메시지와 언론 메시지를 통해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선포했으며, 한국 전쟁 참전용사 초청 등 한미친선외교에 크게 기여했으며, 섬김과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이 땅에 실천한 것을 봉사상 선정 이유로 들었다. 시상은 대회장 김영진 장로와 준비위원장 박해용 장로,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이 했다.

 

소 목사는 수상 소감에서 세월의 강물이 흘렀지만 우리가 어떻게 4.19정신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4.19가 없었다면 국민의 손으로 정부를 선택하고 대통령을 뽑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4.19 세대는 아니지만 그 숭고한 뜻을 알기에 지금까지 섬겨왔다. 또 대한민국 민주주의 뿌리가 된 4.19역사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기 위한 사역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꽃을 피우도록 미력이나마 힘쓰겠다.”고 밝혔다.

▲ 우측부터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소강석 목사,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     ©뉴스파워

 

기도회는 군포제일교회 마리아회중창단의 특송과 고영신 목사(4.19선교회 지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참석자들은 4.19의 노래를 부르며 4.19정신을 되새겼다.

▲ 4.19혁명 59주년, 제37회 국가조찬기도회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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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8 [14:5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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