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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6.17 [11:26]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 제2성전 기공식
본당 재건축도 진행...홍성과 내포 복음화와 충남 성시화의 센터 역할 기대
 
김철영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에 소재한 홍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오종설)8일 오후 4시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954번지 내포 신도시에 대지 514평의 부지에서 본당 재건축 및 내포 제2성전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19898월 교회 설립 후 30년 만에 새 역사를 다시 쓰게 된 것이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건축기공식에서 오종설 담임목사 내외와 아이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기공식에 앞서 드린 기공감사예배는 현 숙 피택장로의 인도로 명봉란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다. 명 장로는 온 성도가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온 성도에게는 복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내포와 홍성, 충남과 민족, 세계 열방을 복음화하고, 충남 성시화운동의 요람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조봉천 목사(엘림교회)의 성경봉독과 연합성가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역대상 171-15절을 본문으로 최두은 목사(하늘이슬교회)성전을 짖는 자의 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연합성가대 특별찬양     ©뉴스파워

 

 

최 목사는 성전은 두 가지가 있다. 고린도전서 316절 말씀처럼 우리 마음이 성전이 있다. 이는 보이지 않는 불가시적인 성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이는 성전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럽고 가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는 교회가 존귀한 것은 만군의 하나님의 집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이고,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시는 곳이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머무는 것이 교회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곳이다. 온 성도가 희생과 드림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하늘이슬교회 최도은 목사가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기공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신흥식 목사(광천평지교회)의 축도에 이어 양희성 피택장로의 인도로 기공식이 진행됐다.

 

오종설 담임목사는 주님께 영광, 홍성과 내포의 복음화, 충남의 성시화를 위한, 민족과 세세계 열방을 품는 주님의 몸 되신 예배당을 건축합니다. 이제 홍성제일장로교회 성도 여러분에게는 이 예배당을 건축할 책임과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지금부터 주님께서 임재하실 홍성제일장로교회 본당 재건축 및 내포 제2성전 건축이 기공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합니다. 아멘이라며 건축 기공을 선언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오종설 담임목사가 건축기공선언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어 김동규 집사(건축위원)가 건축준비경과보고를 했고, 이시홍 장로(창시건축사)와 김중혁 목사(예영CM대표)가 설계 및 건축과정을 소개했다. 건축을 위한 축보기도는 이교희 목사(환리교회)가 했으며, 격려사는 안세환 목사(흥덕교회)와 김경태 목사(내포중심성결교회)가 담당했다.

 

내포2성전 도로 맞은편에 소재한 내포중심성결교회 김경태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종교부지에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그런데 많은 사역을 잘 하고 있는 홍성제일장로교회가 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감사기도를 드렸다. 온 성도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갈릴리합주단의 축주에 이어 이성호 목사(서현교회)와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정혁 집사(98연대 보병연대장)이 전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건축기공식에 참석한 목회자와 지도자들     ©뉴스파워

 

 

또한 김준민 어린이(교회학교, 내포초등학교)가 축하의 글을 낭독했다. 김준민 어린이는 엄마를 따라 새벽기도회를 참석했는데 성도님들이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지어지면 내포초등학교 친구들을 다 전도하겠다. 그리고 지금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5년 후에는 새벽기도회에서 반주를 하고 싶다.”고 말해 성도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종설 목사는 붓으로 새로운 30, 주님의 영광이라는 글씨를 썼다. 건축 완공 후 교회애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종설 담임목사 내외를 비롯한 예배와 예식 순서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했다. 건축시삽은 오 목사 내외와 유치부, 어린이교회학교, 전체 성도들이 담당했다. 마지막으로 최현묵 목사(천북제일침례교회)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오종설 담임목사가 '새로운 30년, 주님의 영광'이라는 글씨를 붓으로 쓰고 있다.     ©뉴스파워

 

 

한편 오종설 목사는 1989815일 홍성제일장로교회를 개척해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교회로 일구었다. 무연고 지역인 이곳에 8평짜리 양계장을 임대해 어른 한 가정과 아이들 7명과 첫 예배를 시작했다. 지금 650여 명의 교회로 성장했다.

 

홍성제일장로교회는 노인, 장애우, 청소년 섬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특히 오 목사는 홍성군가족상담센터 이사장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이사, 복지법인 유일원 이사, 홍성군 사회복지관,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월드비전 홍성군 회장 등 기독교 단체 사역도 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사회복지보장협의회 부위원장을 맡아 군의 사회복지정책을 조정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기공식에서 목회자와 지도자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기독교장로회 부흥선교단 대표단장을 역임했고,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상임회장을 맡아 국내외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오 목사는 홍성읍에 소재한 32사단 나눔교회 민간인 성직자로 위촉을 받아 담임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 목사와 홍성제일장로교회는 충남 성시화운동의 산파역할을 했다.

 

2003년 홍성읍기독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던 오 목사는 6월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신앙이 좋은 분이 대전지검 홍성지청장(김윤성)으로 부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전체 기관장을 초청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건축기공예배     ©뉴스파워

 

 

당시 군부대 교회도 담임하고 있었고, 홍성교도소 성경대학 학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연대장과 교도소 소장도 자연스럽게 참석을 했다. 김 지청장도 참석했다.

 

오 목사는 이후 김윤성 지청장을 찾아갔다. 그는 자신이 대검찰청에서 근무할 때 신우회 총무를 했다면서 홍성지청에 신우회를 만들자고 제안을 했다. 그래서 신우회를 만들어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김 지청장이 군청에도 신우회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오 목사는 군수를 찾아가서 크리스천 명단을 받아 군청 신우회가 창립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는 성도들     ©뉴스파워

 

 

군청 역사상 처음으로 신우회가 만들어지면서 홍성군 여러 직장에서 신우회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홍성제일장로교회에서 신우회들이 연합해 홍성직장선교연합회를 창립했다.

 

그뿐만 아니라 예산, 보령, 서천 등에도 직장신우회를 만들었다. 또한 서산, 당진, 태안까지 직장신우회를 만들었다. 그래서 7개 직장선교연합회를 하나로 묶었다. 이것이 충남 서해안 7개 시군 성시화운동의 전신이 된 것이다.

 

오 목사는 200311월 당진감리교회 이철 목사(현 강릉중앙감리교회)와 서산순복음교회 백승억 목사(현 서산이룸교회 원로)를 초청해 충남 성시화운동의 전신인 서해안 7개 시군 성시화운동본부 창립을 논의하고, 200424일 이 교회에서 창립예배를 드렸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건축기공식에서 오종설 담임목사 내외와 아이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당시 충남의 7개 시군 목회자와 시장, 군수, 시장, 교육장, 시군 의회 의장, 연대장, 서산, 홍성 검찰청 지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충남 성시화운동을 점화했다.

 

이후 16개 시군으로 성시화운동이 확산됐다. 초대 대표회장은 백승억 목사가 맡았고, 상임본부장은 이철 목사, 오 목사는 사무총장을 맡았다. 이후 상임회장을 맡아서 대표회장 최태순 목사(보령 대천중앙교회)와 함께 충남 성시화운동을 이끌고 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충남성시화운동본부는 당진, 서산, 보령, 아산, 홍성 등에서 성시화운동 전도대회 개최를 했다. 특히 201111월 서산국제성시화대회를 개최하여 성시화운동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듬해 2012년에는 유럽 6개 국가 9개 도시에 성시화운동을 세웠고, 2013년에는 서울국제성시화대회로 이어졌다.

 

오 목사는 2017년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아 도민대회 개최와 충남도민인권조례의 성적지향삭제를 위한 기도회와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마침내 충남도의회에서 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오종설 담임목사가 내포2성전 부지에서 믿음의 승리를 선포하고 있다.     ©뉴스파워

 

 

오 목사는 본당 재건축과 함께 내포 제2성전을 아름답게 완공해 성시화운동을 통한 연합운동과 지역 선교를 위해 더욱 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충남 도청이 들어서 있는 내포 신도시에 세워지는 내포2성전이 완공되면 충남 성시화운동의 센터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홍성제일장로교회 내포2성전 기공감사예배     ©뉴스파워

 

 

▲ 홍성제일장로교회 부흥선교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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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7 [22:4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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