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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2 [14:02]
미국교회, 한달에 새신자 등록 ‘1명 미만’
라이프웨이 리서치 발표, 출석교인 50명 미만 교회가 21%, 100명 미만이 57%
 
피터 안

 

교인증가 교회는 30% 정도

 

미국의 많은 교회에서 새신자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더 이상 흔한 일이 아니라는 연구 보고가 나와 주의를 끌고 있다.

 

기독교 전문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수조사 기관인 Exponential에 의뢰해 발표한 새로운 연구 자료에 따르면 개신교 교회 10개 중 6개 교회가 정체 상태이거나 출석률이 감소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절반 이상의 교회에서 10명 미만의 사람들만이 새교우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에 1명 미만인 수치로 오늘날 미국 개신교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 결과 교인 증가 교회는 30퍼센트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의 적용기간을 두고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일에 100명 미만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가 57%에 해당하며, 50명 미만이 출석하는 교회는 21%이고, 10개 교회 중 1개 교회에 해당하는 11%만이 평균 250명 이상 출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사 5명 중 3명에 해당하는 61%는 지난 3년간 교회들의 예배 참석률이 감소하거나 5퍼센트 이하의 증가를 보였다고 응답했으며, 거의 절반에 달하는 46%2017년부터 2018년까지 헌금이 줄거나 그대로 유지됐다고 답했다.

 

목회자 비율은 5개의 교회로 볼 때 그 중 2개 이상에 해당하는 44%의 교회가 전임 목회자가 한 명 또는 그 이하에 불과했으며, 목회자 10명 중 9명에 가까운 87%2018년이 지난 일 년전인 2017년에 비해 풀타임 직원 감축률 7% 내지 같거나 적었다고 응답했다.

 

또한 2018년에 어떠한 형태로든 교회를 새롭게 플랜팅한 교회는 32%에 달했으며, 그중 3%의 교회가 지교회 형식의 멀티사이트 캠퍼스를 개척했다. 나머지 68%는 교회를 플랜팅하는데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1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2%만이 2018년에 새롭게 교회를 발전시키는데 직접 또는 실질적으로 관여했다고 말했는데, 그 중 7퍼센트가 1차적으로 재정 후원을 했거나 교회 건물이나 시설을 위해 지속적인 재정 지원을 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를 전체적으로 종합해 볼 때 미국교회의 70% 가량이 뺄셈 즉 감소 또는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30% 정도만이 덧셈 즉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성장은 비교적 큰 교회에서 일어났는데, 평균 예배 참석률이 250명 이상인 교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42%의 성장률을 보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신교 교회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이 10명도 되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결과에서 보듯이 작은 교회들은 상대적으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평균 예배 참석자 수가 50명 미만인 교회들 중에서 단지 20%만이 성장했다. 이것은 교회들 중 가장 낮은 수치이며,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지표이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전무이사 스콧 매코넬는 출석률 자체가 미국교회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환을 통한 빠른 성장을 기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ExponentialCEO 토드 윌슨은 오늘날 교회의 성장에 대한 일련의 객관적인 조치들을 얻어내고 그들의 핵심 성장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주요 목적이었다. 여기서 얻어낸 조치들을 조합함으로써, 우리는 교회들이 곱셈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 대표 톰 라이너 목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성장하고 증가하고 있는 교회에 대해 더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미국에 있는 10개의 교회 중 7개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것은 바로 도전이다. 이 기회는 교회 개척과 교회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통찰력을 던져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파워 제휴 LA크리스찬투데이(발행인 서종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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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3 [07: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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