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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5 [21:02]
소강석 목사, 트럼프 측근 비서관과 대담
백악관 방문해 멜리사(Melisa) 대외소통담당 비서관과 북핵 문제 의견 개진
 
김철영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가 미국 시간으로 26 오후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멜리사(Melisa) 대외소통담당 비서관(Associate Director)과 지난 미국국가조찬기도회 때 트럼프 대통령 원고를 작성했던 종교담당 연설비서관 아만다 로빈스(Amanda Robbins)을 만나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관계와 북핵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멜리사(Melisa) 대외소통담당 비서관(Associate Director, 좌측)을 만나서 북한의 비핵화와 북미 관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뉴스파워

 

 

미국의회 스테이먼스먼십 리워즈 & VIP 갈라 리셉션 (statesmanship rewards & Gala VIP reception) 참석과 미 연방 하원의사당에서 열리는 어치브먼트 어워드(Achievement Awards)에 감사패를 수상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소 목사는 그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이야기하기 위해, 먼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두 가지 자아와 미국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김정은 위원장의 두 가지 자아 중 하나는 19세기 자아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고 시간 벌기를 하며 미국을 농락하려는 자아다.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 시키고자 하는 야욕으로 가득한 자아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왜냐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3대에 걸쳐 세습을 해 왔으니 지독한 공산주의 사상이 무의식 속에까지 뿌리박혀 있을 수밖에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이러한 자아는 핵을 포기하는 척 하지만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 안에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는데 바로 21세기 자아라며 그는 스위스에서 공부하였기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원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는 핵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는 어쩔 수 없이 핵을 포기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는 자아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정세 흐름상 이대로 가다가는 아예 북한이 자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도 어쩔 수 없이 미국과도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자아인 것이라며 그리고 핵을 포기하는 대신 북한의 체제를 보장 받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한 국가의 지도자로 인정받으며 국제사회에 나와서 활동하고 싶은 욕구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백악관을 방문한 소강석 목사     © 소강석 목사

  

소 목사는 “(그렇기 때문에)김정은 위원장 안에 있는 두 자아를 동시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19세기의 자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심을 하고 경계해야 하지만, 동시에 그 안에 있는 21세기의 자아를 깨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서 그 자아를 깨우고 각성시키고 설득해서 반드시 북핵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남북정상회담도 더 많이 해야 하고 북미정상회담도 많이 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를 국제사회의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서 개혁 개방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러나, 이대로 교착상태가 이어질까 하는 아쉬움과 염려가 많다.”고 밝혔다.

소 목사의 이같은 견해에 대해 멜리사 비서관은 미국과 북한과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국이 더 공고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 목사는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과 미국이 숨소리까지 하나가되어 한미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핵 폐기에 있어서 포괄적 합의와 일괄적 타결을 하되 북한 군부와 인민들을 설득해야 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입장도 이해하고, 한국의 상황과 입장도 배려하면서 북한의 영변 핵시설과 ICBM부터 완전히 폐기한다면 먼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부터 풀어주고, 그 밖의 제재 완화는 단계적으로도 할 수 있지 않겠냐 하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후에도 계속적인 압박을 통하여 나머지 핵물질과 핵시설도 완전한 핵폐기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해서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 북한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그러자, (멜리사 비서관은)미국이 더 강건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저에게 물었다.”면서 그래서 저는 미국은 성경적 가치관과 청도교 정신을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이기 때문에, 그 정신과 사상을 계승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이 인권을 존중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미국의 순수성과 정통성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답변해 주었다.”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께서 목회적 생태계를 지켜주기 위하여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서 국가적 생명나무를 선택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한 북 핵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 주실 것을 믿고 대한민국 국민이자 한국교회의 목사로서 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비서관들은 제가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백악관까지 방문한 것에 경의를 표하며 대화한 내용들을 국가 안전 보장 회의(National Security Council)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드시 보고하고 답변도 해 주겠노라 약속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멜리사(Melisa) 대외소통담당 비서관(Associate Director)을 만나서 북한의 비핵화와 북미 관계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 소강석 목사

 

 

한편 소 목사는 지난 2월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 설교하러 갔을 때도 백악관 부통령실에 들려서 니콜라스 스나이더 아시아 담당 특별보좌관과 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소 목사는 베트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아쉽게도 결렬된 상황 가운데, 목사로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백악관을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백악관을 방문한 후 "우리 대한민국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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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8 [11:2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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