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07.18 [19:34]
언약민족에게 주신 메시지: 신명기(4)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42)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신명기() 12-15장 메모

  

<12 > 설교(계속): 우상을 철폐와 지켜야하는 믿음

 

[우상 제거 명령](12:1-3)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가나안 원주민)이 섬기든 우상과 제단을 깨뜨리고 불사르고 그곳에서 흔적도 남기지 말라는 권고이다. 이 권고를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 그들은 그렇게 못했다. 우상은 인간적 욕망에서 시작되고 심령의 변화가 아닌 외적 물질적 충족에서 만족을 얻으려는 것으로 인간성을 말살시킨다. 인간의 실존성을 상실하게 한다.

 

적용: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나의 내적 영혼에서가 아닌 다른 외적인 것에서
       만족을 얻고자 하지 않는가? 그 모든 것을 버리도록 한다.

기도: 나의 영혼이 믿음에 의한 사랑의 영으로 바뀌기를 간절히 구한다.

 

[각종 제사 모범] (12:4-14)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무 데서나 제사 드리지 말고 하나님이 지정하는 곳에서 레위인 제사장에 의해 제사 지낼 것을 명하셨다. 번제와 너희의 제물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의 서원제와 낙헌(樂獻) 예물과 너희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들을 하나님이 지정하신 곳으로 가져가서 제사 드려야 한다. 후에 이곳은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식용 고기 규례] (12:15-28; 17:3-7)

 

식용 고기는 마음대로 잡아먹을 수 있으나 그 피는 물같이 땅에 붙고, 먹어서는 아니 된다. 제물은 하나님이 지정한 곳으로 가져가야 한다. 가족과 노비와 레위인과 같이 먹어서 같이 즐겨야 한다. 제물의 경우는 레위기에 정한 규례대로 시행하면 된다.

 

[주체적 신앙의 촉구] (12:29-32)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들이 섬겼던 우상에 관심도 두지 말며, 배우려 하지도 말라. 오로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우상을 타파하고 믿음을 지켜 나아가야 한다. 심령과 행위는 항상 동시적으로 일어난다. 심령의 변화가 항상 전제이고 행위는 부수적이다. 행위로 심령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은혜의 믿음으로 변화된 심령을 갖는 것이다.

 

적용: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가 곧 의인이다.

기도: 믿음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간절히 구한다. 

 

<13 > 거짓 선지자, 우상숭배 유혹자, 우상숭배 성읍에 대한 조치

 

[거짓 선지자] (13:1-5)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모든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다. 이들의 말을 들으면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멸망에 이르게 된다. 헛것을 섬기고 절하면 그 자체가 우상숭배가 되는 것이다. 이런 우상숭배 자에게서 이적과 기사가 있을 때 이에 따르면 아니 된다. 믿음의 사람은 이를 분별하여 옳은 신앙의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우상숭배 유혹자를 배격] (13:6-11)

 

가족, 친족, 친한 벗이라도 우상 숭배를 하도록 유혹하는 자는 가차 없이 처단해야 한다. 이런 처리를 통해 우상숭배 자들이 그 길에서 떠나게 된다. 이런 유혹자는 돌로 쳐 죽이라 하였다.

 

[성읍의 우상숭배에 대한 처리] (13:12-18)

 

어떤 성읍이 확실히 우상을 숭배했다면 그 성읍을 진멸(盡滅) 하여 모두 죽이고 거기서 빼앗은 모든 물건은 한곳에 모아서 불살라. 여호와께 드리도록 해야 한다.

  

<14 > 음식의 정결법과 십일조

 

[금지된 애도 법] (14:1, 2)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죽음 앞에서 자해한다든지 신체 일부를 손상하는 일 등을 해서는 아니 된다. 믿음의 사람은 죽음을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어서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이다.

 

[먹을 수 있는 정한 것과 먹을 수 없는 부정한 것] (14:3-21; 11:1-47)

 

이미 레위기 11장에서 먹는 음식의 정결과 부 정결을 상세히 언급했고 모세는 신명기에서 다시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상기시킴으로 이스라엘의 정결을 유지하는 일을 기억하게 하고 있다. 음식의 정결은 건강과 영적 정결과 깊은 관계가 있다.

 

* 짐승(포유류): 반추와 굽이 갈라진 것 이 두 가지가 동시 충족된 짐승은 먹을 수 있다.

날짐승: 구체적 기준은 없고, 맹금류, 썩은 것을 먹는 새는 금지된다.

어 류: 지느러미와 비늘을 동시에 갖는 것은 먹을 수 있다.

곤충류: 날개, 기어 다니되 뛸 수 있는 것은 먹는다.

파충류: 먹을 수 있게 허락된 것이 없다.

 

[짐 승] (14:4-8)

[물고기] (14:9, 10)

[] (14:11-20)

[죽은 것은 먹지 말 것] (14:21)

 

[십일조 규례] (14:22-29; 27:30-33; 18:21-32)

 

십일조는 이스라엘 백성의 의무이고 그들은 소산의 1/10을 드려 레위인의 생계를 유지하게 해야 한다(18:21-24). 다시, 레위인은 그의 십일조를 거제로 드려 제사장의 몫이 되게 한다. 2차 십일조이다(18:26-31). 2차 십일조는 축제의 십일조라고도 한다. 안식년에는 소득이 없으니 십일조도 없으므로 3년째와 6년째는 2차 십일조를 성읍에 모아두어 레위인과 가난한 자, 나그네, 고아와 과부를 위한 나눔에 사용된다. 하나님이 지정한 곳에서 드려야 하나 그곳이 멀리 있으면 돈으로 가져가서 그곳에서 다시 사서 드리라 하였다.

  

<15 > 채무 면제와 종에 관한 규례 2

 

[빚을 면제해 주는 해] (15:1-11)

 

빚을 진 자에게 안식년에 탕감하여 준다. 그렇다면 경제 순환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돈을 빌려주지 않을 것이며 가난한 자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런 규례는 아주 고급 사회 즉 영적으로 성숙한 사회에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사회에서 가능할 것이다. 초대교회 유무상통이 예루살렘 교회에 가난의 한 이유가 되었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었을 때 가능한 일들이다. 인류사회에 항상 가난한 사람은 있다. 가난한 사람이 자립하도록 도와준다면 가난은 없어질 것이다. 현실 사회에서 상당히 균형 감각이 필요한 규례이며 고도의 영적 각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종을 대우하는 법] (15:12-18)

 

히브리인이 종이 되었을 때에 안식년에 자유롭게 할 것이며 그가 자원하면 영구히 종이 될 수 있다. 종이 자유롭게 될 때 그 주인은 그가 살아갈 수 있도록 그 종에게 나누어 줄 것을 권고한다.

 

[처음 태어난 소와 양의 새끼] (15:19-23)

 

처음 것은 모두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피는 땅에 쏟아 부어야 한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첫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이는 이집트에서 나올 때 유월절 밤에 이집트인의 첫 것은 모두 죽이셨으나 이스라엘의 첫 것은 살리셨기 때문에 이를 하나님의 소유로 정하신 영원한 규례이다.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3/21 [06:58]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I: 열왕기 상(4) 김정권 2019/07/18/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I: 열왕기 상(3) 김정권 2019/07/15/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I: 열왕기 상(1) 김정권 2019/07/08/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 사무엘하 (6) 김정권 2019/07/04/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 사무엘하(3) 김정권 2019/06/24/
[김정권 장로] 왕국기 II: 사무엘하(2) 김정권 2019/06/20/
[김정권 장로] 왕국기 I: 사무엘 상 (7) 김정권 2019/06/13/
[김정권 장로] 왕국기 I: 사무엘상(6) 김정권 2019/06/10/
[김정권 장로] 왕국기 I: 사무엘 상 5 김정권 2019/06/06/
[김정권 장로] 왕국기 I: 사무엘 상( 4) 김정권 2019/06/03/
[김정권 장로] 왕국기 I: 사무엘상( 2) 김정권 2019/05/27/
[김정권 장로] 언약민족이 된 이방 여인: 룻기 김정권 2019/05/20/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6) 김정권 2019/05/16/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5) 김정권 2019/05/13/
[김정권 장로] [詩] 연록(軟綠)의 환희(歡喜) 김정권 2019/05/13/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4) 김정권 2019/05/09/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3) 김정권 2019/05/06/
[김정권 장로] [詩] 아름다운 자연 김정권 2019/05/06/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2) 김정권 2019/05/02/
[김정권 장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언약민족:사사기(1) 김정권 2019/04/29/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