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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5.27 [13:03]
[김준곤 설교] 세계 선교의 환상을 보라
다시 듣고 싶은 김준곤 목사 메시지
 
김준곤

요한복음 4:30~38

▲ 김준곤 목사©뉴스파워



약 두 주일 동안 미국 국제 본부에서 6개 대륙의 대표들이 모여 세계선교에 대한 전략을 협의하여서 보고와 연구와 계획을 작성하였습니다.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세계 전략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80세계 복음화 대성회’는 세계 선교 역사에서 분수령적 의미를 가지며 그 영향력이 점점 심화되고 한국의 열병이 세계에 전염됩니다. CCC는 앞으로 10년 동안 5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2,600개의 세계도시에 지도자 양성을 위한 훈련 계획을 진행시킬 것입니다.

CCC는 현재 140국에 11,000명의 간사들이 있으며 세계 최초의 CCC 대학원을 샌디에고에 믿음과 기도로 설립 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교육계의 80%가 무신론자들이므로 교육부터 쇄신하여 순수 기독교 신앙과 성경적 신앙에 기초한 학교를 세우고 미국 건국 정신과 그때의 분위기를 가진 경건한 학교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신앙적으로 또한 영적으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곳에서 맹자의 어머니 같이 ‘삼천지교’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기독교 공동체’를 형성하여 일군들을 세계에 파송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순모임 같은 것이 미국에서는 ‘House Church Movement’ 로 기하급수적으로 요원의 불길 같이 번집니다. 우리도 삼 개월 단위로 훈련할 수 있는 훈련소를 세우고 100∼300여 명의 ‘트레이너’(trainer)를 구성하여 간사들의 자질 향상에 힘쓰려 합니다.
 
1984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세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데 우리는 시기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나 ‘세계 대학생 복음화’를 개최하여 예수가 대학을 행진하는 ‘Jesus on the march’로 신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일본은 인구 1억 2천 만 중 개신교가 40만밖에 되지 않는 지상 최후에 비 기독화 된 나라입니다. 약 500개의 도시에 잠재력을 가질 젊은이를 한국에서 훈련하여 보낼 뿐 아니라 미국에서 500개의 팀을 만들어 3∼6개월 단위로 제자를 일인당 10명을 만들고 계속 후진을 보내어 일본 총동원 전도까지 나아가고자 합니다. 중국이 미국과 세계의 기독교에 원하는 것은 ‘기술’, ‘자본’, ‘두뇌’인데 아직은 중국의 이데올로기가 종말을 고한 것은 아니나 외국 크리스천에 대한 사업체 안에서의 신앙 자유는 허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홍콩과 마카오지역 국제 본부에서 회의를 마친 후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1주일간 전도 요원 훈련 강습회를 가졌으며 100명의 목사들과 교포 복음화 세미나를 하였고 산호세에서는 하나님이 힘을 주셔서 금식 기도하며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그 후 워싱턴 에서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미국의 교포들은 처음엔 정착에 힘을 쓰고 그 다음에는 무엇 때문에 왔는가를 생각하며 조국에 대한 부채감을 갖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80년 대회와 같은 대회, 예수’82를 개최할 예정 입니다. 4,000명의 직업인, 일만 명의 간호원, 2만 명의 유학생, 신학 석사와 박사 2,000명, 사업, 실업인들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메디슨 스케어 가든에서 교포 2세 까지 불러 교포 복음화를 하고자 합니다.
 
구미 시대의 선교는 이제 막을 내려갑니다. 미국이 최후의 선교를 하나 미국 선교사를 원하는 곳이 없습니다. 한국이 세계 선교를 담당해야겠습니다. 10만 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것이 처음엔 꿈만 같았지만 이젠 우리에겐 불가능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세계의 여러 대학에 유학생들을 파송하고 무역 인, 노동자, 외무부 직원들을 모두 훈련하여 평신도 선교사로 일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설악산 32만 평의 땅을 한국 교회의 성지로 만들고 서울 설악 사이에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철도를 복선으로 놓고 차관을 얻고 교인들이 주주가 되어 1만 호 정도로 구성된 10개의 도시를 건설하여 스위스와 같이 세계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를 세워 한 주간만 다녀가도 병을 고치고, 생을 새롭게 하며 금식 기도하고 성경 공부하며 수많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것이 하나의 꿈입니다. 이 모든 일을 위해 눈을 들어 세계를 봅시다. 예수님의 눈으로 밭을 봅시다. 엘리사의 제자가 천군 천사를 보고, 골리앗 앞에 모두 도망을 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그를 물리친 것 같이, 12탐정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10명은 자신들을 메뚜기 같이 보았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을 밥으로 본 것 같이 세계 선교를 신앙의 눈으로 바라봅시다. 에스겔 37장의 해골 떼가, 하나님 의 명령을 따라 대언을 할 때 생명의 군대가 되는 비전을 우리도 가집시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문벌도 학식도 없는 약하고 천하고 가난하고 무지한 것들이지만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일본은 경제로, 중국은 인구로, 중동은 오일로 뽐냅니다. 제일 약점이 많은 것이 한국이나, 신앙의 눈으로 보면 이 나라를 선택하사 세계를 복음화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이제 세계 복음화의 장이 열리고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추수할 일군을 부르고 있습니다. 핵, 불씨, 폭풍의 눈, 밀알이 되고 300명의 기드온 병사 같이 70문도, 12사도, 7집사 같이 일군이 되어 세계로 추수하러 가야겠습니 다. 국내 복음화, 학원 복음화를 위해서도 종말론적이고 혁명적인 방법과 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사야가 환상 속에서 광야가 옥토로 되고 어린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것을 본 것 같이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역사의 장이 눈 앞에 펼쳐지며 일곱 교회, 일곱 나팔, 일곱 봉인, 일곱 대점 재앙을 보며 천년 왕국을 본 것 같이 세계 역사를 봅시다. 성경적 안목으로 역사를 볼 때 지금이 몇 시인지 알게 됩니다.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보면 조그만 별 같이 보입니다. 인류의 역사도 잠시의 순간에 불과합니다. 지상의 생활은 영원한 생명 과정에서 지극히 적은 순간적 준비 과정입니다. 이 관점에서 내 인생을 생각합니다. 인생 100년은 짧고 나그네, 훈련소, 예비처일 뿐입니다. 세계는 하나님이 심판자가 되 기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는 기간 중에 있습니다. 이런 안목으로 역사를 봅시다. 또한 인간을 성경적 안목으로 볼 때 얼마나 불쌍한지 하나님도 모르는 소경이요, 귀머거리, 벙어리, 죽은 자입니다. 어리석은 부자 같이 무지 합니다. 성공한 자요 지식과 돈과 문화를 다 가져도 뒤집어 놓으면 지옥에서 고생할 자입니다. 일제 시대엔 지주의 자식들이 잘 살았으나 지금은 고등 병신이 되어 주정뱅이와 정신박약아들이 되었습니다.
 
인생을 성경으로 뒤집어 보십시오. 영원한 안목과 성경의 안목으로 볼 때 인간은 영원히 죽었습니다. 삶은 하나님 과의 관계에서 보는 것 입니다. 인간은 식물인간으로 반의식,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죽은 상태이요, 이방인, 영치, 영맹입니다. 무엇부터 주어야 합니까? 먼저 예수를 줍시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돈을 구할 때 비록 그것이 급한 것이요 중요한 것이더라도 먼저 나사렛 예수의 복음을 줄 때 그는 전인 이 구원을 얻고 육체까지 강건함을 얻었습니다. 정치와 경제와 자연도 민족 복음화가 되면 축복을 받고 언론도 정화되고 행정기관도 바로 움직일 것 입니다. 진짜 복음을 전하는 자가 필요합니다. 기초적 성경 공부를 통하여 세계적인 크리스천으로 자라가는 꿈을 가집시다. 반드시 간사가 안 되어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자기 제자를 만들고, 소금과 빛이 되며 어디에나 나아가 지도자가 됩시다. 만 명 정도의 대학생들이 현재에는 국내에서 선교사가 되고 일생 중 어느 때에 세계 선교의 주역이 되도록 합시다. 이들이 나갔다 와서 또 제자들을 파송하여 번식하고 팽창해 가는 원시적 기독교를 만듭시다. 20%의 크리스천이 80%의 불신자에게 가서 사랑과 기도와 성경을 가르칩시다. 한국 교회가 선교에 힘쓰고 재정과 기도로 후원하는 선교 국가가 되도록 꿈을 꾸고 100만 의 교포가 선교 후원이 되도록 선교의 새 장을 엽시다.


*이 글은 김준곤 목사가 <CCC편지> 1981년 8월호에 기고한 것입니다.

*<예수칼럼>으로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유성 김준곤 목사의 진정한 영적 힘은 바로 그의 설교에 있다. 이미 엑스플로 '74, '80 세계복음화대성회 등을 주도하면서 민족 앞에 불을 토한 그의 메시지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84년의 인생을 살면서 그의 삶의 유일한 소망은 민족복음화, 영혼 구원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십자가 사랑을 설교한 사람이다. 어떻게 해서 진정한 주님과 만남을 통해 변화되고 확신 있는 크리스천이 되었는지 민족복음화의 환상이 잉태되었는지를 설교를 통해 알 수 있다. 그의 설교는 목회자와 평신도, 젊은 지성인에 이르기까지 무한한 감동과 영감을 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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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2 [05: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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