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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6.16 [09:03]
"말씀 순종할 때 평화의 세상 될 것"
버니스 킹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서 ‘행하는 믿음’ 강조
 
김현성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주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버니스 킹 목사     © 뉴스파워

 

여의도순복음교회 초청으로 방한한 마틴 루터킹 비폭력 사회변화센터’(킹센터) 대표 버니스 킹 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에서 행함이 있는 믿음’(야고보서 1:22~2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일하신다.”며 행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다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살 때 비로소 평화가 넘치는 세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사회의 정의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그리스도인들이 평화의 도구가 되어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설교하는 4부 예배에 참석한 뒤 조 원로목사, 이영훈 위임목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 버니스 킹 목사     © 뉴스파워

 

 

버니스 킹 목사는 이어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이 마련한 희망토크쇼에 출연해 아버지 청년 마틴 루터 킹목사의 삶에 대해 소개한 뒤 우리 시대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청년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토크쇼에 참석한 500여 명의 청년들에게 다른 누군가가 아닌 여러분들이 바로 희망이자 모든 질문의 해답이라고 전제한 뒤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을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교회가 세상에서 잃어버린 영향력을 회복하려면 교회 밖의 사람들과 서로 소통함으로써 좋은 관계를 맺기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미국에서는 교회에 가서 예배만 드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친교를 하라는 말이 있다.”며 그 좋은 사례가 바로 예수님이 우물가의 여인을 만났을 때 그 여인의 인생에 대해 판단하기보다 여인과 먼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던 점을 소개했다.

 

버니스 킹 목사는 첫 한국 방문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총기 소지가 불법인 한국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친절한 환대에 감사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한한 버니스 킹 목사는 다음날에는 오산리기도원과 DMZ를 방문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3.1운동 100주년 정부 행사에도 참석했다.

 

또 지난 4일에는 서울시청을 방문하고 현대자동차 임원들과 오찬을 나눈 뒤 국내 언론사를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방한 일정을 소화한 뒤 6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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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7 [13:4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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