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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3.20 [20:01]
[예수칼럼] 비전 없는 민족은 망한다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이 아름다운 조국, 사랑하는 동족들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절실한 뜻은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명력하신 것이 무엇인가?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오는 84년으로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80년대의 문턱에서 한국 교회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우리 하나 하나가 회개하고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는 우리 하나 하나가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 때문이다.


옛날 이스라엘의 모세나 바울도 동족의 구원을 위해서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고까지 동족의 구원을 열망했거니와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의 결사적 금식 기도, ‘스코틀랜드를 주옵소서. 아니면 죽음을 주옵소서.’의 죤 낙스의 기도가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하겠다.


하나님이 우리의 합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이삼 년 내에 큰 부흥이 일어나(합 3:2) 국민의 50%, 80%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38선이 터지고 이 땅의 상처가 고쳐지며(대하 7:14), 에스겔 해골떼가 생령의 군대(겔 37장)되어 세계 만방에 한국 주도의 선교 시대의 장이 열릴 날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지상에 일찍이 완전한 기독교 국가란 존재할 일이 없었다. 그렇지만 지상의 종말이 오기 전에 한 민족쯤은 단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민족쯤은 송두리째 그들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에게 바쳐지고 쓰여 질 수 있다면 우리야말로 그 기적의 도전 앞에 서 있다.


비전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큰 기적을 행하시기 위해서는 마치 여인들에게 아기가 잉태되듯 그 종들에게 큰 꿈을 심고 환상을 잉태시킨다.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믿지 못할 만큼 엄청난 것을 믿고 불가능한 것을 믿음과 기도로 가능케 하는 일, 그것이 성경 속에 하나님의 사람들의 특징이었다.


다음과 같은 비전을 보고 기도를 드리며 믿음으로 힘쓰는 일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성경적이 아니라고 누가 말할 수 있단 말인가 ?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음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 ! 이런 기도가 이루어져 이 나라 모든 것이 뿌리째 송두리째 복음화 되는 날, 
예수 한국의 두메 마을, 우물가의 여인들과 김메는 농부들의 입에서도  샘물이 터지듯 찬송이 절로 터지고,   각급 학교 교실마다 누구의 강요도 없이  성경이 최우선 필수 과목으로 배워지고,   계방들이 모조리 성경 교실이 되고,   예수 안 믿는 것이 옛날 쌍놈이 된 것 만큼이나 부끄러워   혼인길도 막히는 민족,   이 땅에 태어나는 어린이마다   어머니의 모태에서부터 기도와 신앙의 핏줄에서 자라며,   국무회의나 국회가 국정의 대소사를 논할 때  의례히 주의 뜻이 앞서고 경건 된 기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예수의 나라 동방의 성민 코리아,   세계의 시장에서 예수 한국이 만든 나사못 하나, 단추 하나까지도  예수 한국의 신앙과 양심과 정성이 보증 수표처럼 으레 믿어지는 민족,   순종하는 개인이나 민족에게는 하나님이 영육간에 축복하신다는 사실은 불변의 대원칙이며 성경의 가르침이다.

신명기 28장의 그 놀라운 축복이 우리에게는 해당이 안 된다고 누가 말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로워진 예수 한국의 모습이 세계의 눈에 신기하고 기적같이만 보일 때 그들의 교과서는, 한국의 현실 부흥은 예수의 터 위에 세운 건물 같고 신앙의 밭에서 자라난 무성한 나무와 같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리하면 기독교의 옛 성이 예루살렘이나 로마를 관광하는 사람보다 살아 계신 예수 한국의 성령의 현장에 성민 관광의 발이 줄을 이을 것이며, 그들은 입을 모아 “코리아, 그대는 과연 동방의 빛”이라 할 것이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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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1 [10: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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