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06.16 [10:03]
[예수칼럼] 한 노예 노파의 묘지명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성경 속에 묘지명(墓誌銘)이 한 군데 있는데, 야곱의 집 노 유모의 장사를 지낸 이야기와 그 묘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창 35:8)’

알론바굿이란 말은 ‘눈물의 상수리나무’라는 뜻이다. 신구약 성경 속에 130여 명의 각양의 크고 작은 여인들과 선하고 악한 여인들이 나오는데 그 묘지명이 명명된 곳은 리브가의 유모의 묘지뿐이다.

구속사의 원천 가족 야곱[이스라엘]의 집의 한 노예 노파가 죽어서 온 가족이 슬피 울고 상수리나무 아래 묻은 이야기를 통해서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은 불멸의 문자로 온 성도에게 교훈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것 같다.


드보라는 ‘벌’이란 뜻이다. 독침으로 쏘는 도둑벌이 아닌 근면과 희생의 상징인 꿀벌 같은 이 노예 노파, 90평생 야곱과 리브가와 레아와 라헬과 그 집 열 두 자녀들과 요셉, 베냐민 모두에게 친할머니처럼 인자했고 정다웠던 아름다운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의 크리스천 표본을 본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3/01 [07:43]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신앙의 소수와 불신앙의 다수 김준곤 2019/06/09/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묵상을 잃은 크리스천 김준곤 2019/06/07/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무신론 지성의 바벨탑 김준곤 2019/06/07/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믿음의 건망증 김준곤 2019/06/06/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사해 인간과 갈릴리호의 인생 김준곤 2019/06/06/
[김준곤 목사] [김준곤 목사 설교] 다윗의 참회록 김준곤 2019/06/0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사랑의 추적자 김준곤 2019/06/0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꿈속에서도 주님 찬송 김준곤 2019/06/03/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X-레이에 비친 자아 김준곤 2019/06/01/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예수의 향기 김준곤 2019/06/01/
[김준곤 목사] [김준곤 설교] 고독과 사랑의 만남 김준곤 2019/05/26/
[김준곤 목사] [김준곤 예수칼럼] 예수 생명 운동 김준곤 2019/05/2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사하라 사막에 핀 꽃 김준곤 2019/05/18/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엑스플로 ’74 낙수(落穗) 김준곤 2019/05/1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콜슨의 참회록 김준곤 2019/05/1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예수를 믿을 시간 김준곤 2019/05/08/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어린아이 같은 순수성 김준곤 2019/05/07/
[김준곤 목사] [김준곤 설교] 다윗의 참회록 김준곤 2019/05/05/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김준곤 2019/05/0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예수님의 전도법 김준곤 2019/05/02/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