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09.20 [18:02]
"일본의 침략 만행을 사죄합니다"
새에덴교회 방문한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 엎드려 사죄
 
김현성

 

오야마 레이지(尾山令仁·93) 목사를 일본 기독교 지도자 20여 명이 지난 27일 저녁 새에덴교회 수요기도회에 참석해 일제의 만행에 대해 엎드려 용서를 구했다.

▲ 오야마 목사를 끌어안는 소강석 목사     ©뉴스파워

 

일본 기독교계의 큰 어른으로 도쿄성서그리스도교회 목사며, 1967년부터 일본의 양심적인 지성인들과 함께 사죄위원회를 조직하여 활동해 온 오야마 목사 등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새에덴교회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이 엎드려 사죄를 하자 소강석 목사는 오야마 목사를 끌어안고 한일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용서와 화해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데 앞장을 서자.”고 밝혔다.

▲ 오야마 목사 등 일본 지도자들이 새에덴교회를 방문해 일제 침략 행위를 사죄했다.     © 뉴스파워

  

이들은 제암리교회와 순교자기념관, 서대문형무소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을 방문하고 31일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대회에 참석해 공개적으로 사죄의 뜻을 밝힌다.

 

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오야마 목사는 일한친선선교협력회 회장을 맡아 한국에 요시다 코조 목사를 파송하여 사죄와 화해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에는 위안부 할머니 수요집회에 참석해 직접 사죄하고, 2015년에는 한국교회 앞에 사죄의 무릎을 꿇었다. 특히 일제에 의해 집단 학살을 당한 제암리교회 재건을 위해 1967년 제암리를 방문해 사죄하고 1000만엔을 전달한 바 있다.

오 목사는 이날 "온전한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한다."며 "그렇게 할 때만 용서와 화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죄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야마 목사     ©뉴스파워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02/28 [14:47]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새에덴교회] "여러분은 이 땅에 평화 지켜준 영웅" 김철영 2019/06/16/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6.25 제69주년 미군 참전용사 및 전직 연방하원의원단 공동 초청행사 김현성 2019/06/08/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제13회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김철영 2019/06/02/
[새에덴교회] "일본의 침략 만행을 사죄합니다" 김현성 2019/02/28/
[새에덴교회]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 과거사 사죄한다 김현성 2019/02/22/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2018-2019 송구영신예배 김현성 2019/01/02/
[새에덴교회] [포토]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감사예배 김철영 2018/11/12/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여, 이 땅 위해 일어나라" 김철영 2018/11/11/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사랑실천 김현성 2018/11/09/
[새에덴교회] 바람의 이야기를 들었다 소강석 2018/09/30/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기념음악회 성황 김현성 2018/09/30/
[새에덴교회] 한완상 장로 "발선의 복음 실천해야" 김철영 2018/09/16/
[새에덴교회] 흥남철수작전 참전 노병들 현충원 참배 김현성 2018/06/19/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한국전 68주년 상기 참전용사 초청 보은·평화 기원예배' 김현성 2018/06/18/
[새에덴교회] "참혹한 역사 안 잊어야 평화 지킨다" 김현성 2018/06/18/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12년째 참전용사 초청 행사 개최 김현성 2018/06/14/
[새에덴교회] 논산 육군훈련소 5,000여명에 세례 김현성 2018/06/03/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정호승 시인 초청 강연회 김현성 2018/05/20/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총회 앞에 사과문 발표 김철영 2018/05/16/
[새에덴교회] 정세균 의장, 새에덴교회 성탄예배 참석 김철영 2017/12/25/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