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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5 [08:01]
언약민족의 광야생활, 민수기(5)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34)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 김정권

 

 

                                 민수기()16-19장 메모

 

 

<16 >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

 

[고라당의 반역] (16:1-3)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당을 짓고 지휘관 250명을 모아 모세에게 대항하여 일어났다. 고라의 당은 모세와 아론이 전횡(專橫)한다고 지휘관들이 생각하게 하여 반역을 도모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고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위를 부정하는 것이다.

 

[반역에 대한 모세의 자세] (16:4-14)

 

이 반역에 대하여 모세는 엎드렸다. 즉 하나님께 나아가고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함을 의미한다. 모세는 이들에게 향로를 가지고 나아와서 누가 정말 하나님이 택한 자인가를 확인하자고 제안하였다. 고라는 모세와 같은 고핫의 자손이니 무척 가까운 친족이다. 그러나 그가 반역을 도모하였다.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으나 오히려 그들은 원망하면서 오지 아니했다.

 

[하나님의 판단을 바람](16:15-19)

 

아론이 화로를 들고 나아오고 고라의 당도 모두 화로를 들고 나아왔다. 불을 담고 향을 피워서 250개의 향로를 갖고 나왔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다.

 

[모세와 백성을 반역자의 텐트에서 떠나라는 하나님 명령] (16:20-24)

 

모세의 중보 기도로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이곳에서 떠나고 회중들도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방에서 떠나라 이르게 하셨다.

 

[고라 당의 멸망 선언] (16:25-30)

 

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로 가니 이스라엘 장로들이 따랐고 회중에 이들 주변에서 떠나라 일렀다. 고라의 당이 땅이 입을 열어 삼키고 이들이 스올에 빠질 때 모세를 여호와께서 세운 줄을 알 것이라 하였다.

 

[고라 당의 멸망] (16:31-35)

 

모세가 말을 마치자 땅이 갈라지고 고라의 당들이 산 채로 스올로 빠지고 땅이 그 위에 덮이니 이스라엘이 두려워하였다. 여호와의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250명을 불살랐다.

 

[반역자들의 향로는 제단을 싸는 철판으로 씀] (16:36-40)

 

비록 반역한 자들이 드린 향로나 제단에 드려졌다. 그러므로 거룩한 것이다. 250개의 향로를 쳐서 제단을 싸는 철판을 만들라.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표가 될 것이다. 반역의 결과를 기억하게 하는 조치이었다.

 

[고라의 사건으로 모세를 원망하던 자들이 받은 벌] (16:41-50)

 

고라의 당이 죽은 것을 오히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는 백성을 하나님이 치시려 함에 모세는 아론을 보내어 속죄제를 드리게 함으로 불순종과 불평으로 온 염병이 끝이게 되었지만, 이 염병으로 14,700명이 죽었다. 이들은 모세를 원망했기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고 고라의 당의 반역으로 죽은 자는 별도이다.

  

<17 > 택하신 제사장임을 확인하시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11지파의 지팡이와 아론의 지팡이] (17:1-7)

 

고라당의 반역은 왜 아론과 그 자손만이 제사장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아론이 제사장의 조건이 갖추어지고 특출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신 것이다. 그래서 이를 확인하시려는 것이 이항에서 다루는 지팡이 사건이다. 십이지 파 대표자의 이름을 새긴 지팡이를 1개씩 만들어서 모세에게 가져오게 한 것이다. 레위 지파는 아론의 이름을 새기게 하셨다. 지팡이 12개를 법궤 앞에 두라 하셨다. 하나님이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시는 일이다.

 

[살구가 맺어있는 아론의 지팡이] (17:8-11)

 

이튿날 모세가 법궤 앞에서 지팡이를 확인하니 아론의 지팡이에는 움이 돋고 꽃이 피고 살구 열매가 맺어 있었다. 12개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져가서 보여 확인하고 아론의 지팡이는 법궤 앞에 도로 가져다가 보관하였다.

 

[백성들의 탄원] (17:12, 13)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움이 널리 퍼졌다. 그러나 두려움은 회개가 아니다. 진정한 회개와 믿음은 평안과 즐거움이다. 나약한 사람들의 비명이다. 성막에는 부정한 사람이 접근할 수 없었지만 택한 사람에게는 은혜의 장소일 것이다. 잘못은 진정한 회개로 이어져야 한다 

 

<18 >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와 분 깃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 (18:1-7)

 

레위인은 아론과 합동하여 장막과 회막의 직무를 다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수행하라. 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다른 레위 인들은 성소에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제사장의 몫] (18:8-20)

 

제사장에게는 거제물, 요제물, 지성물 중에 불사르지 아니한 것은 모두 그의 몫이 되고, 여호와께 드리는 첫 소산 곧 제일 좋은 기름과 제일 좋은 포도주와 곡식을 차지하도록 하셨다.

 

* 세겔(shekel)11.4g, 3돈이다(삼하14:26). 게라(gerah)0.57g(세겔의 1/20) 이다(30:13).

 

[레위인의 몫] (18:21-24)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다.

 

[레위 인의 십일조] (18:25-32)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 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린다. 이것이 레위 인이 회막에서 일한 보수이다 

 

<19 > 시체로 인하여 부정하게 된 자의 정결례

 

[붉은 암송아지의 재] (19:1-10)

 

제사장 엘르아살은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자기 목전에서 잡어서 제사장 엘르아살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져 같이 태운다. 이 재를 정결한 곳에 간직해 두었다가 부정한 자가 생기면 씻는 물에 이것을 타서 씻는다. 이것이 속죄제이다. 이 소를 불사른 사람은 제사장을 포함해서 모두 옷을 빨아야 한다. 이들은 저녁까지 부정하다

[시체를 만진 자] (19:11-19)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힌 것이다.

 

[부정한 자의 정결 규례] (19:20-22)

 

부정한 자에게 정결케 하는 물을 뿌려야 하고, 잿물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게 된다. 부정한 자가 만진 모든 것이 부정하다.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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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1 [06:3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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