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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4 [16:01]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정준모 교수 신학적 사색 칼럼
 
정준모

 

▲    저 높은 은혜의 영성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뉴스파워 정준모

 

서론) 지난 토요일 집을 교회 가끼이 이사가기 위해 부동산 사람을 만났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은 크리스티였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의 이름은 마이클인데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는 다니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든 것은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입니다. 명목상 그리스도인(nominal christian)과 중생한 그리스도인(born again christian)입니다. 사실 명목상 그리스도인은 필요시 주님을 찾는 종교인, 습관적으로 일년에 특별한 절기 때만 교회 출석하는 church-men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그러한 명목상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보다 자신은 중생한 그리스도인,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영성이 살아져 버린 그리스도인들, 교회 직분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중생된 참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 속한 사람,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을 의미한다.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으로 역사상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이방 땅에 세워진 안디옥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읍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세상 사람들에게로부터 붙혀진 고귀하고 존귀하고 아름다운 별명, 애칭, 명칭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가? 그리스도인인 목사, 장로, 권사, 집사로 존재하는가? 얼마전 스스로 장로라고 불리우는 새신자가 왔습니다. 주보 소개에 아무개 성도라고 소개했더니 매우 언잖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로이기 전에 성도입니다. 성도가 되고, 그라스도인이 되어야 직분의 의미가 있지 않은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고귀한 모습

 

성경에 과연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이 몇 번 나오겠습니까? 3번 밖에 안나옵니다(11:26; 26:28; 벧전 4:16). 첫 번째 등장하는 곳이 사도행전 1126절에 나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얻게 된 이유는 복음을 전해 새로 교인에 나온 새교우들을 바울과 바나바가 열심히 하나님을 말씀을 가르쳤을 때, 그들은 진심으로 예수님을 따라는 제자가 되었고 또한 그 제자들의 변화된 모습이 바로 그리스도처럼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제자, 그리스도의 영으로 변화된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존재하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인격과 모습을 따라가는 자들이란 뜻입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고, 세상 가치관에 따랐던 자들이 완전히 바뀌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이니다.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세계관, 인생관, 물질관, 결혼관, 직업관, 생사관, 자녀관, 가정관, 역사관, 정치관, 경제관 등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by christ, for christ”의 사람, 제자들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뒤돌아보지 않겠네찬송가사처럼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람입니다. 변화된 깡패 이기풍처럼 구약과 신약으로 온전히 새피조물이 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죽고 예수님의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부정적 이미지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 예수님을 따라는 제자들이 세상에 비친 이미지, 자화상은 어떻습니까? 한마디로 매우 부정적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매우 손가락질 받는 모습들입니다. 목사에 대해서 먹사, 장로들에 대해서 사기꾼, 권사들에 대해서 수다쟁이, 집사들에 대하서 거짓말쟁이 등으로 평가 절하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참으로 예수님의 모습, 예수님의 삶, 예수님의 향기, 예수님의 거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 예수쟁이라면 참으로 신뢰가 가고, 믿음이 가고, 차원 다른 고결한 삶을 사는 사람들, 존경받은 사람들, 참으로 거룩하고 신실한 사람으로 보왔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보증수표였읍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된 자들이었습니다. “틀림없다”, “분명하다”, “깨끗하다”, “친절하다”, “사랑이 많다”, “믿을 수 있다등으로 신임이 두터운 자들이었습니다.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 성도들은 정말 예수쟁이, 예수에 미친 사람, 예수에 전적 드린 사람 답게 고귀한 애칭과 별명으로 그리스도인, 예수쟁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섬기고, 사랑하고, 도와주고, 손해보고, 포용적이고, 헌신적인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예수쟁이 깍쟁이, 예수쟁이 빚쟁이, 예수쟁이 부도쟁이, 예수쟁이 싸움쟁이, 예수쟁이 싸움쟁이, 예수쟁이 거짓말쟁이, 예수쟁이 못믿을 사람들로 부정적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습니다. 예수믿은 자들이 성경을 끼고, 주일날 교회를 가고, 교회 직분을 부르지만, 가정, 사회, 직장, 심지어 교회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말썽만 피우는 가짜, 짝뚱 그리스도인들, 문제의 예수쟁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함령미당인 교회 직분자들이 많습니다. 교회의 빛을 잃고, 소금의 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교회는 수천명 모이는 교회에도 장로, 집사가 손가락곱을 정도로 적습니다. 교회 직분도 은퇴하고나 그 교회를 떠나면 그 직분의 명칭을 자신과 타인도 부르지 않습니다. 한국교회는 교회 조금난 다니도 너나 한 것없이 장로, 권사, 집사입니다. 심지어 직분을 쉽게 얻기 위해 작은 교회로 돌아다닌 사람들도 있다.

 

지난 여름에 LA 맥도널 햄버거 집에 박사과정 학생들과 식사후 들린 적이 있습니다. 진풍경을 보았습니다. 미국인지 한국인지 깜짝 놀랄 정도로 그 넓은 장소에 연세 많은 한국 분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 때, 공부하는 목사님 한 분이, “교수님, 장로님, 권사님 불러보세요. 거의 손들을 다 들겁니다라고 의미있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읍니다. 한국교회는 직분자 생산제조기와 같습니다.

 

결론을 맺으며) 진실한 직분자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절대적 필요합니다. 그러나 급조 제자, 함량미당 직분자는 세상을 더 어둡게 만듭니다. 복음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교회의 위상을 망칩니다. 키에르케고르 지적처럼, 주님이 만드신 값비싼 포도주를 꾸정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인가? 진실된 그리스도인 인가? 깊이 자성해야 합니다. 나부터 냉철하게 목사이기 전에 참된 그리스도인가? 가장 나를 잘 아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인가? 그리스도의 영으로 통제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까? 내 속에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살아가는가? 깊은 자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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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7 [14:4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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