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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7.17 [22:02]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교회협과 한교총 공동으로 3월 1일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서
 
김현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31일 오전 10시에 정동제일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린다.

 

교회협과 한교총은 그동안 각자의 기념예배를 준비하여 왔으나, 민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교적 경계를 뛰어넘는 연대를 보여주었던 3.1운동의 정신에 어울리는 예배를 실현하자는 취지 아래 양 기관이 연합으로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진보단체인 교회협이 한기총과 한교연을 베제하고 한교총을 파트너로 한 것은 한교총을 보수 기독교계의 대표로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양 단체는 “3.1운동은 한민족을 하나로 묶어내고 민족의 독립과 주권재민, 나아가 인도와 정의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요구했던 기념비적 사건이라며 기념예배는 이러한 3.1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한국교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념예배의 순서는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교회협,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한국정교회)가 작성한 선언문 “3.1운동 100주년 한국 그리스도인의 고백과 다짐을 기초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언문의 12가지 테마인 행복, 공동체, 다양성, 여성, 청년, 교육, 경제정의, 생태, 시민사회, 한반도 평화, 세계 평화, 죄의 고백과 교회를 기도와 다짐의 형식으로 풀어낸 후 성만찬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하나됨을 표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교는 이성희 교회협 회장(연동교회 원로), 성찬 집례는 이승희 한교총 대표회장(예장합동 총회장)이 담당한다. 축도는 모든 순서자들과 참여 교단장들의 33인 공동축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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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5 [18:3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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