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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3 [23:16]
[예수칼럼] 은사 관리 문제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성령 은사 문제로 교회 안에 혼란을 빚고 있다. 소위 은사파(카리스마)와 전통파간에 갈등은 모든 나라에 있는 것 같다. 신약 성경에 은사가 21개쯤 있는데 네 가지 범주로 구분(區分)될 수 있다. ① 임직 은사 ② 말씀 계통 ③ 봉사 계통 ④ 표적 계통. 어떤 분은 이 은사가 지금도 다 있다고 하고 어떤 분은 신약 성경 형성기의 표적 계통의 방언, 신유, 능력 행함 등의 은사는 폐지되었다고 주장한다. 두 가지 고쳐야 할 태도가 지적되고 있다. ① 표적의 은사 받은 사람을 이단시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성령은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목적으로 특별한 곳과 때에 특별한 은사를 주어서 불신의 벽을 깨고 복음 전도에 박차를 가할 자유가 있다. ② 표적은사 받은 분들이 조심해야 할 태도는 겸손이다. 방언이나 심령 과학적 치유는 다른 종교에도 있다. 방언은 가장 낮은 은사에 속한다. 믿음, 사랑, 봉사, 말씀 가르치고 설교하는 은사가 훨씬 귀하다. 교회는 몸인데 발가락이 머리나 심장 보고 발가락 아니라고 비판할 수 없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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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6 [16:5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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