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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2.16 [17:04]
기승을 부리는 이단 대처 방안
정준모 목사(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97회기 합동교단 총회장 역임)
 
정준모

기승을 부리는 이단 대처 방안

-이단 세계화 시대, 이단 선교화 시대의 심각성-



▲  온 세계의 이단의 비진리가 아닌 참빛 되신 그리스의 진리 빛으로 가득차길 기도하며  ©  뉴스파워 정준모

 

서론) 주께서 말세를 대처할 경계의 말씀을 주시길, 마가복음 13: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NIV For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will appear and perform signs and miracles to deceive the elect--if that were possible).

한국 교회의 배후에서 독버섯처럼 자라고 있는 이단 침투가 심각하다. 이민 교회 안에도 이단이 기승이 매우 심각하다. 한인 교회가 집중되어 있는 미국 대도시에 약 10% 이상 이단들에 교회 안에 이미 침투해 있다고 한다. 또한 선교지역에서 각종 이단들이 호시탐탐 포고에 힘쓰고 있다는 최근의 정보를 볼 때, 이제 한류의 바람을 타고, 선교지에도 이단의 마수가 손을 뻗치고 있다.

필자도 얼마 전 이 지역에서 신천지와 장길자 이단을 만난 적이 있다. “한국교회 성도들 100만이 이단에 미혹된 심각한 시대”, “전세계 145국에 한국이단이 침투한 이단 세계화, 이단 선교화 시대, 이단 발생과 미혹 요인, 이단 특징에 대한 분별법 그리고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목회적, 총회적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1. 이단의 맹공격을 당하는 한국교회 현실

 

이단의 기만적이고 조직적인 침투로 교회가 홍역을 치루고 있다. 이단의 침투 방법은 매우 교묘하고 간악하다. 어떤 교회는 부목사, 장로, 여전도사, 그리고 기관장으로 교회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또한 이단들의 간교한 전략으로 기성교회 성도들이 이단에게 미혹당하며 비참하게 그들의 영혼이 침노당하고 있다.

어떤 교회에는 이단에 의해 교회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목회자가 교회를 사임하는 사태까지 이르고 있다고 한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신학대학교에서 이단종파를 강의하는 교수로 재직하고 이단에 대한 책까지 쓴 필자의 교회에도 안수집사와 여집사가 신천지 이단에 넘어간 부끄러운 사례가 있다.

 

심지어 이단에 미혹된 자들이 다니던 교회를 떠나 이단 무리와 함께 하면서 정통 교회로 소속 교회를 이명한 것처럼 둔갑하기도 한다. 또한 정통 교회 성도 혹은 직분자임을 사칭하면서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이단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어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정통 교회에 이단에 미혹 당하지 않는 성도들이 거의 없고 심지어 정통 교회 안에 이단들이 침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악한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한다.

 

2. 이단 발생과 미혹 요인, 이단의 특징

 

이단 발생 원인은, 성경 예언의 성취, 성경 해석의 오류, 위기 상황의 탈출, 교회의 부패와 타락 등을 들 수 있다. 이단의 특징은 성경 외 특별계시 주장, 교주의 메시야적 환상, 불건전한 신비주의, 교리의 재구성, 성경의 주관적 해석, 기성교회의 비판과 이탈, 교주에 대한 집단적 맹종, 시한부 종말론 주장, 배타적 구원관 등을 들 수 있다. 이단에 쉽게 빠지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폐쇄적 교회 분위기 속에서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성도들이 심리적 위안과 강력한 소속감을 얻기 위해 이단에 미혹된다.

둘째, 성경공부와 교리 교육의 부재로 성경과 교리에 대한 불만족스런 성도들에게 그들의 신앙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단에 미혹된다.

셋째로, 자기 정체 의식, 삶에 대한 불안과 회의, 인생의 고뇌 문제로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자들이 이단에 쉽게 미혹된다.

넷째로, 교회가 건전하지 못하고 부패하고 분열되며 사회적 지탄을 받는 등, 영적 신뢰성을 잃어버릴 때, 성도들이 교회를 비판하며 접근하는 이단들에게 쉽게 미혹된다.

 

3.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제안

 

이단 대처와 예방에 대한 개 교회의 목회적 대처 방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구역, 기관, 소그룹 모임을 강화함으로 성도의 삶을 잘 돌아보고 교회 내 소외당하는 성도들이 없도록 목회적 관심과 배려에 최선을 하여야 이단 미혹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로, 기본 신앙 교리를 철저히 교육하고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여 이단의 거짓 교리와 구원에 대한 회의론적 질문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하여야 한다.

셋째로, 이단의 종류와 거짓 교리의 특징에 대한 평신도 교육을 통하여 영적 재무장을 하고 교리 상 혼란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넷째로, 교회 안에 교회 밖 성경공부를 하고자 미혹하는 자들이나 교회를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자들이 교묘히 성도들에게 접근하지 않는지 목회적 차원에서 세심한 관찰을 하여야 한다.

다섯째로, 이단과 사이비 집단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에 대하여 깊은 사랑과 인내심 있는 돌보아서 다시 거짓 집단에 빠지지 않도록 목회적 상담과 배려를 해야 한다.

여섯째로 무너진 교회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교회가 건강하고 건전하도록 교회 개혁과 갱신, 교회 연합과 대 사회적 봉사과 섬김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별히 교단 및 총회 그리고 초교파적으로 이단대책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한다.

첫째로, 이단 대책에 대한 상설전문 기관을 두되, 실제로 이단 문제에 대한 신학적 안목을 가지고 이단 대처에 사명감을 가진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을 시급히 서둘러야 한다.

둘째로, 목회자 양성 기관에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 교육과정에 이단에 대한 과목을 신설하여 철저히 신학적, 목회적 안목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을 배출해야 한다.

셋째로 이단 종류와 대처 방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평신도를 위한 각종 홍보물과 세미나를 총회와 노회 차원에서 연 중 분기별로 개최하여야 한다.

넷째로, 이단 대처에 대해서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이단자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성도들에게 영적 재무장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섯번째로, 세계 선교 현장에 일어나는 이단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선교지에 이단들이 물량 공세로 극성을 부리므로 현지 선교사들이 애써 전도하고 양육된 영혼들이 미혹 받아 넘어지는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총회적, 초교파적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여섯 번째, 이민 교회 내에 은밀히 침투한 이단을 막기 위해, 분기별로, 교회적으로, 교회 연합체에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세미나와 집회가 요청된다.

일곱 번째, 선교지의 선교사들과 현지 지도자들에게 이단 경계 교육을 분기별로 집중적으로 철저히 교육해야 할 것이다. 사도 요한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NIV Dear friends, do not believe every spirit, but test the spirits to see whether they are from God, because many false prophets have gone out into the world).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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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26 [00: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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