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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3 [22:30]
[예수칼럼] 영친(靈親) 운동의 배경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1965년 입석(立石)이라는 곳에서 650명의 대학생이 5박 6일의 여름수련회를 가졌다. 350명은 믿는 학생이었고, 300명은 믿지 않는 학생들이었다. 믿는 학생들이 안 믿는 학생 한 사람씩을 짝으로 맡아[영친 운동의 시작] 책임지고 기도하기로 했다.

▲ CCC 대학생 금식수련회     ©뉴스파워



3일 만에 한 의대 학생이 분위기에 못 이겨 도망을 가고 있었다. 짝을 맡은 학생이 울면서 내게 달려와 같이 붙잡으러 가자고 해서 뒤쫓아 가서 붙잡았더니 짝했던 학생이 도망가던 학생을 끌어안고 엉엉 울어 버렸다. “너, 왜 그러나?”는 말에 “내가 너를 위해 내 생명을 대신 취해가도 좋으니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떠나가니 가슴이 아파서 그렇다.”고 했다. 도망가던 친구가 미안해서 돌아왔다.

마지막 밤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나 혼자 300의 반항하는 맹수들의 정글 속에 들어가고, 350명은 4시간을 다른 캐빈에서 엘리야의 갈멜산 꼭대기의 격투 같은 결사 기도가 집중되었다 . 네 시간 만에 삼백의 맹수가 양같이 순해 지고 두 사람 외에는 다 결신을 했다. 두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결신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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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7 [19:2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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