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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5 [14:02]
극단 ‘환희’, 연극 ‘사도요한’ 공연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일 저녁 6시 ‘랑씨어터’에서 상반기 공연
 
김현성

 

 

사도 요한을 주제로 한 연극 ' <사랑을 노래한 사도요한>이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 랑씨어터'에서 막을 올렸다.

▲ 어린요한 역     © 뉴스파워

 

 

극단 환희가 연출 제작한 사도 요한은 평일 저녁 730,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 랑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수요일은 공연이 없다.

 

탄탄한 구성과 주옥같은 대사들로 신앙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기자 작가는 예수의 사랑 (2009), 베드로와 유다(2010), 여호수아 (2018)에 이은 2019년 새해 첫 신작을 선보였다. 극은 신약 속 예수의 12사도 중 1명인 '사도요한' 에 관한 일대기를 그리고 있다.

 

김 작가는 “'사랑의 사도' 라 익히 알려져 있는 그의 모습을 다룬 작품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서 김 작가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셨다고 했다. 그 사랑을 이 땅에 전하러 오신 주님을 요한의 입술로 아름답게 전하고자 했다. 또한 왜 요한이 사랑의 사도인지 극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극중 사도요한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 일대기를 약 110분이라는 시간에 무대에서 펼치고 있다.

 

어린요한 역을 맡은 김정현 배우 (어린요한역)"저도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 때론 어렵고 힘든 순간들, 주님이 더 가까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주님을 더 사랑하고자 노력했던 모습들이 극 중 어린 요한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고 고백했다.

▲ 사도요한 역     © 뉴스파워

 

 

극단 환희는 그 시대 성경 속 인물을 표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성경을 잘 읽지도 않고 한 인물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하지도 않는 때에 4명의 실력 있는 젊은 배우들이 이끌어 가는 점 또한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칫 멀게 느껴질 성경 속 인물들을, 지금의 신앙을 하는 현대인들과 맞물려 느끼게 하는 김기자 작가 특유의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신앙을 하지 않는 자들이 와서 봐도 무난히 이해가 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 천사들 역     © 뉴스파워

 

 

또한 사람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듯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 더 기도하고, 깨닫고자 노력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셨던 행실을 따라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그 끝에 사랑으로 서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하나님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사랑을 노래하는 사도요한> 은 서울 회기역 인근 랑씨어터에서 상반기까지 공연한다.

 

*공연문의. 010 - 7516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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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7 [18:0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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