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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4.26 [21:02]
언약민족의 성결한 삶, 레위기(2)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24)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     © 김정권

 

                                 레위기기() 3-6장 메모

 

 

<3 > 화목제(fellowship offering; 和睦祭; 감사를 드리는 제사)

 

* 화목제(和睦祭 Fellowship Offering)에서 화목더 강한 기쁨, 행복, 번영이라는 뜻이 있다.

화목제는 감사제(感謝祭) 또는 서원제(誓願祭)라고도 하며,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표시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므로 자원제(自願祭), 혹은 낙헌제(樂獻祭)라고도 한다.

화목제는 번제와 마찬가지로 소나 양이나 염소로 드릴 수 있다. 화목제의 특징은 제사 후에

공동식사를 한다. 화목제물은 거룩한 성막 뜰에서 먹어야 하며,

깨끗한 자만 먹어야 한다(7:19).

* 제물은 소, , 염소로 드릴 수 있고 이는 드리는 자의 경제 사정에 따라서 택하게 된다.

 

[제물을 소로 드린다면] (3:1-5)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을 제사장이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 화목제의 제물 중 여호와께 화제(火祭)를 드릴 것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어서 제단 위의 불 위에서 사르는 것으로 이를 화제라 하며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냄새이다.

 

[제물을 양으로 드린다면] (3:6-11)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을 제사장이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 문에서 잡을 것,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 화목제의 제물 중 여호와께 화제를 미골(尾骨, 꼬리뼈)에서 벤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 살러 화제로 드린다.

 

[제물을 염소로 드린다면] (3:12-17)

 

수컷이나 암컷이나 흠 없는 것을 제사장이 머리에 안수하고 회막(會幕) 문에서 잡을 것, 제사장들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 화목제의 제물 중 여호와께 화제를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서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에서 불 살러 화제로 드린다.

 

 

<4 > 속죄제(Sin Offering; 贖罪祭; 불확실한 죄를 위한 제사)

 

* 속죄제(贖罪祭, Sin Offering)는 하나님 앞에 범죄 한 것에 대해 용서받기 위한 제사이다.

따라서 의무제이다. 속죄제는 네 가지 등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사장이 범죄 한 경우(1-12),

이스라엘 회중이 범죄 한 경우(13-21), 족장이 범죄 한 경우(22-26), 그리고 평민이 범죄 한

경우(27-35)이다. 속죄제의 경우에는 범죄 한 자에 따라서 피를 뿌리는 장소가 다른데

제사장이나 회중이 범죄 한 경우에는 성소 내 휘장과 분향 단에 뿌리고,

족장이나 평민이 범죄 한 경우에는 성막(會幕) 뜰 번제 단에 드렸다.

7번 피를 뿌린 행위는 완전성, 거룩 성을 상징한다. 희생 제물의 기름이나 콩팥부위는

번제(燔祭) 단에서 태워서 화제로 여호와께 드렸고, 그 나머지 즉, 가죽 그 모든 고기, 머리, 다리,

내장, 심지어 똥까지 완전히 태우라고 하셨다.

 

[속죄제(贖罪祭)를 드리는 규례: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을 때] (41-12)

 

예로 제사장이라, 흠 없는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리되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에서 그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어 그 피를 가지고 회막(會幕)에 들어가서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며,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 단 밑에 쏟는다. 속죄 제물인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 즉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어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 단 위에서 불사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똥 등 송아지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으로 정결한 곳에서 불사른다.

 

[회중이 부지중에 범한 허물] (4:13-21)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 제물로 드리되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會幕)에 들어가서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며 그 피를 회막 안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 단 밑에 쏟는다. 이 경우에도 레위기 41절에서 12절의 송아지 기름과 내장을 사른 것과 같다.

 

[족장이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였을 때] (4:22-26)

 

흠 없는 숫염소를 제물로 하고,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燔祭物)을 잡는 곳에서 잡아서 그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 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름으로 그가 사함을 얻게 된다.

 

[평민이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였을 때: 염소로 드리는 제물](4:27-31)

 

흠이 없는 암염소를 제물로 드리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燔祭物)을 잡는 곳에서 잡고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3:12-17) 떼어내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사함을 받는다.

 

[평민이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였을 때: ()으로 드리는 제물] (4:32-35)

 

흠 없는 암컷을 제물로 하고, 그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燔祭物)을 잡는 곳에서 속죄 제물을 잡으며,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는다.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 낸 것 같이(3:6-11). 떼 내어 제단 위에서 불사름으로 그가 사함을 받는다.

 

 

<5 >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

 

* 속건제(贖愆祭, Guilt Offering)는 세 가지 경우에 드려진다.

1.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범죄 한 경우(5:15-16)이다. 배상과 벌금을 내야 한다.

2. 여호와의 금하신 규율을 범한 경우(5:17-19)이다.

3. 인간 상호 간에 범죄 한 경우이다(6:1-7).

 

[속죄제 규례: 속죄제물 1; 어린양 암컷 또는 염소] (5:1-6)

 

저주의 소리를 듣고도 알리지 않은 것, 부정한 것을 만진 일, 선악 간에 맹세한 일 등 허물을 깨달았을 때는 자백하고 어린 양이나 염소로 속죄제를 드리어 속죄할 것이다.

 

[속죄제 규례: 속죄 제물 2;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 (5:7-10)

 

저주의 소리를 듣고도 알리지 않은 것, 부정한 것을 만진 일, 선악 간에 맹세한 일 등 허물을 깨달았을 때는 자백하고 가난하여 양이나 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수 없는 사람은 산비둘기 2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2마리를 드려 속죄할 것이다.

 

[속죄제 규례: 속죄 제물 3; 고운가루 1/10 에바] (5:11-13)

 

저주의 소리를 듣고도 알리지 않은 것, 부정한 것을 만진 일, 선악 간에 맹세한 일 등 허물을 깨달았을 때는 자백하고 가난하여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드릴 형편도 되지 못하면 고운 가루 1/10 에바를 속죄 제물로 드려 속죄할 것이다.

 

* 1에바(an ephah)22.7(11). 1/10에바는 2.27이다.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 (5:14-19)

 

성물에 대해 부지중에 범죄 한 경우는 성전의 세겔로 그 값어치를 정하고 거기에 1/5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가져다줄 것이고, 계명 중 하나를 범한 경우는 지정한 가치대로 숫양을 가져가 허물에 대해 속죄하여야 한다.

 

 

<6 > 속건제, 속죄제, 번제, 소제 등 제사를 드리는 규례

 

[범죄자의 배상과 속건제의 규례] (6:1-7)

 

이웃이 맡긴 물건, 전당 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는 것,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한 자 등 죄를 진자들은 원주인에게 그 물건 값의 1/5을 더하여 돌리고 지정한 가치대로 속건 제물 즉 흠 없는 숫양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서 속건제를 드리면 사함을 받는다.

 

[번제를 드리는 규례](6:8-13)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간다.

 

[소제를 드리는 규례] (6:14-23)

 

소제의 고운 가루 한 움큼과 기름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가져다가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의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는다.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고운 가루 1/10 에바를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한다. 모든 소제 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않는다.

 

* 1에바(an ephah)22.7(11). 1/10에바는 2.27(1)이다.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 (6:24-30)

 

속죄제 제물은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그 제물을 잡고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고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성소에서 드려진 속죄제 제물의 고기는 먹지 못하며 불살라야 한다.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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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7 [09:1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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