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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3.20 [03:01]
이승희 총회장 “한기총 복귀 안 한다”
“분열된 연합 기관 통합은 필요하지만 선결 과제 해결돼야”
 
김철영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8일 한기총 복귀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철 목사(기침)와 김성복 목사(예장고신)와 함께 30개 주요 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이 목사는 지난 4일 예장합동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한기총 복귀 건을 다룬 끝에 총회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뉴스파워

 

 

그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총회서기를 역임한 정진모 목사는 우리 총회가 왜 한기총 행정보류를 결정했는지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한 후 한기총 내 이단문제가 해결되었는지를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승희 목사는 한국 보수 기독교연합기관이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등으로 나뉘어 있는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은 인정하고 찬성한다.”면서도 한기총 복귀를 위해서는 선결 과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그래야 총회가 복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곧 한기총이 분열되기 전 7.7정관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것이다. 그래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사와 교단 문제가 정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사는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이번에 복귀해서 이번 대표회장 선거에 나서라고 권유했다.”면서 “하지만 예장합동 총회만 한기총에 복귀하게 되면 교계 연합에 더 큰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양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그러나 “421일 부활절연합예배 이후 여러 교단들과 한기총, 한교연, 한교총 통합을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향후 한국 보수 연합기관의 통합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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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8 [20:0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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