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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4 [09:01]
손병렬 목사 “세상에 마음 뺏기지 말라”
포항중앙교회 대림절 넷째 주일예배서 강조
 
이수미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23일 교회 본당에서 대림절 넷째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전 11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는 박지순 목사의 인도, 여는 영상, 예배부름, ‘주기도문찬송, 성시교독, ‘사도신경신앙고백, ‘기쁘다 구주 오셨네찬송, 서영희 장로의 기도, 최명자 권사의 성경봉독, ‘그 맑고 환한 밤중에찬송, 교회소식, 환영 및 교제, 시온찬양대의 축제의 팡파르찬양, 손병렬 목사의 설교, ‘천사들의 노래가파송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서영희 장로는 기도를 통해 주님 우리 교회가 그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시련을 겪었습니다. 아프고 힘들었지만 주님의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본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 생명과 소망되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담임목사의 목회사역에 기름을 부어 주소서, 선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열매가 맺게 하소서,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나라의 안보를 지켜 주소서, 저희가 부르신 목적에 따라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또 한해를 시작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손병렬 목사는 ‘3가지 중요한 표적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 처했든지, 어떤 형편에 있든지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그런 뒤 미국에서 악천후로 인해 실종된 가족이 93일 만에 발견된 적이 있었다두 딸을 안고 있던 어머니가 딸과 함께 살아 있었다며 모성애의 위대성을 들려줬다.

또 술 취한 39세의 아들에 맞아 죽어가던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 피 묻은 옷을 갈아입고 도망가라며 오히려 아들을 걱정한 어머니의 사랑도 소개했다.

 

손 목사는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하나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란 이사야 4915절을 교인들과 함께 읽은 뒤 하나님의 사랑은 모성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위대하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첫 번째의 표적은 여관’”이라며 예수님은 화려한 궁중이 아니라 마굿간에서 태어났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여관처럼, 나그네처럼 지나가게 된다권력과 재물과 사람에 마음을 두고 살아서는 안 된다. 목적(천국)에 마음을 둬야 한다고 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또 다른 표적은 구유라고 소개했다.

손 목사는 가장 높은 분이 가장 낮은 이 땅의 냄새나는 말 먹이통인 구유에 왔다구유보다 더 냄새나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용서를 받았다. 구유를 생각하며 감사하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고 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세 번째 표적은 아기라고 들려줬다.

손 목사는 아이들은 엄마만 보면 행복해진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복음 183)고 하셨다세상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하나님만 보며 기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병렬 목사는 환영과 교제시간에 3부 예배 시간에 등록한 장춘남, 김길득, 최석율, 이명수 씨를 축복했고, 교인들은 박수로 가족으로 따뜻이 맞았다.

손 목사는 또 교회 첫 출석한 김길석·문미란 씨의 자녀 영우를 위해 축복기도한 뒤 부모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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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4 [16:2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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