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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8 [21:03]
"남북 평화의 물결 계속 흐르게 하소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12월 첫째주 '통일을 위한 월요 기도회' 열려
 
김철영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김정은 서울 답방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고, 2차북미정상회담도 개최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그리고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대북제재가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했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남북, 북미의 평화적 흐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두 정상이 같은 마음으로 북한의 비핵화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밝힌 것은 굳건한 한미 협의를 견지하기를 바라는 우리 국민의 여망에 부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답보상태에 빠진 듯했던 남북, 북미 비핵화 협의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한 것도 감사한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내(機內) 기자간담회를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우리 국민이 환영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서울 답방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가 한걸음 더 진전되고, 든든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남북의 교류 협력을 통한 평화의 흐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염원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12월 첫째 주() 기도회가 3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에서 열렸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 조성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우중(雨中)에도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기도의 발걸음을 예배당으로 옮긴 성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남북의 평화와 복음적 통일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우리의 기도를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민족 역사를 주관하고 계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참석자들은 김대원 장로의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위해, 국가와 대통령을 위하여, 안보와 경제를 위하여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3만 여 명의 새터민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또한 남북 철로가 연결되어 남북의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통일의 문이 열릴 경우를 대비하여 북한 선교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또 해외 선교사들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삼환 목사는 출애굽기 3311절과 신명기 349, 신명기 3123, 여호수아 1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시편 107편에 보면 나라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회복하게 하신다고 했다.”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기적은 경험해도 말씀을 못 들으니까 고난을 겪은 것이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가 있을 때 반드시 말씀이 따라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은혜를 받아 회복과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고 말했다. 모세를 통해, 여호수아를 통해, 사사를 통해 일하셨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모세가 잘 한 일 중 하나는 여호수아 한 사람을 잘 기른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요셉 한 사람을 잘 길렀다.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언급하면서 온 나라가 애도를 하고 있다. 그를 마지막까지 예우함으로 인해 미국을 우러러 보는 나라가 됐다.”교회나 국가나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며 거듭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민족이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여호와라며 하나님께서 해 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보호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의 가는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도 그렇게 지켜주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람이 복이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만군의 하나님이 도우시면 부족함이 없으며, 능히 이긴다. 주를 의지해야 한다.”고 도전했다.

 

특히 미래 지향적인 삶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미국은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지향한다.”우리의 신앙생활도 과거에 매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도전했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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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3 [12:1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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