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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4 [12:35]
절망의 산을 훌쩍 넘어갑시다
정준모목사의 "생명의 샘" 칼럼
 
정준모
▲ 절망의 언덕을 넘어 희망의 바다를 항해하라 © 뉴스파워 정준모

 

시작하는 말)우리 인생길 앞에는 수많은 장애물이 가로 놓여 있읍니다. 우리가 넘고 건너가야 할 수많은 언덕과 가시밭, 계곡과 늪, 그리고 크고 작은 산들이많이 있습니다. 슬픔의 언덕, 고통의 가시 밭, 이별의 계곡, 배신의 늪 그리고 실패의 산들이 우리 인생길 앞에 수없이 시도 때도 없이 무차별하게 기다리고 있읍니다. 그 중, 우리 인생이 가장 넘기 힘든 고통은 절망(絶望)의 산()을 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절망의 산자락 아래 주저앉아 한숨을 쉬며 삶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봅니다. 절망은 왜, 어떻게 절망의 산을 넘어갈 수 있을까요?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

 

19세기 덴마크 철학자, 신학자, 시인, 사회비평가, 기독교 심리학자였던 쇠렌 오뷔에 키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유명한 말을 남겼읍니다. 태풍이 바람과 함께 더불어 엄청난 양의 비를 동반하듯, 절망의 태풍은 인생의 근간을 흔들어 놓는 강풍과 함께, 삶을 파괴하고 수장시키는 폭우를 쏟게 합니다. 절망의 한자어는 매우 의미가 깊습니다. "끊을절"(), "바랄 망()"입니다. 바랄 것이 끊어 버린 상태를 뜻합니다. 우리 말 국어사전에는 절망을 "바라는 바를 버리는 마음 또는 희망이 사라진 상태"라고 해석하고 있읍니다. 다시 부연 설명을 한다면, "바랄 수 있는 것이 전혀 없고, 기대할있는 희망이 완전히 살아진 상태" , 심리적 공황 상태, 희망이 살아진 맨붕 상태를 를 말합니다. 이러한 절망의 상태에 빠지게 되면 심리적으로 깊은 우울증(憂鬱症)에 빠지게 되고 또한 극단적 행동으로 자살(自殺)을 하게 됩니다.

 

절망: 우울증과 자살의 요인

 

최근 미국 의료계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최고의 3대 질병을 암, 심장병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보고 있읍니다. 우울증(憂鬱症, depression)이란 "감정을 조절하는뇌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아직까지도 의학자들과 과학자들이 우울증의 발병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읍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발병원인은 내적·외적으로 개인적인 질병, 가족관계, 실업문제, 낮은행복지수, 높은 스트레스, 약한 사회적 인프라, 사회적인 정치, 경제적인 요인 등으로 보고 있읍니다. 한국의 경우는 최근 심각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인원이 60만 명을 훌쩍 넘어가고 있읍니다. 이는 전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수치로 소위 말하는, 우울증 공화국, 자살 공화국의 서글픈 현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회원국 가운데 13년째 연속적으로 부동(不同)1

위라는 불명예스런 위치를 지키고 있읍니다. 2015년도 한 해에 14427명이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했읍니다. 이를 하루 혹은 분당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40여명, 33분당 한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 현실을 볼 수 있다. 또한 연간 자살및 자살 시도에 따라 지출된 경제적 비용이 무려 5조원이 지출된다는 안타까운통계도 있읍니다.

 

▲  절망의 가시밭을 넘어 희망의 꽃밭에로 소망을 꿈꾸며   © 뉴스파워 정준모

 

절망의 산을 넘는 신앙적 원리와 답변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라고 진단했던 키르케고르는 또한 "믿음은 절망의 해독제"라고 신앙적 처방을 내린 바 있읍니다. 절망은 하나님을 찾는 기회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입니다. 미국 건국 초기의 시인이었던 에머슨(Emerson)"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느냐?에 대한 질문보다 내가 그 일에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읍니다. "나에게 어떤 절망스런 일이 있어났느냐"에 대한 심각한 고민보다, "내가 그 절망스런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절망의 문제 자체보다 그 절망에 대한나의 반응과 태도에 따라, 자신의 삶이 극과 극으로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절망적인 상황은 인간 누구에게나 다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절망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따라, 자신의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습니다. 절망은 보편적이다그러나 절망을 극복한 경우는 소수일 뿐입니다. 그 소수는 바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모두 절망의 불시험에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예외없이 한결같이 절망의 굴과 절망의 불속을 지났읍니다. 그들의 삶의 앞길에는 늘 절망의 깊은 수렁이와절망의 험산준령이 가로 막고 있었읍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무자식의 절망, 요셉은 억울한 감옥신세의 절망, 모세는 민중들의 불신의 절망, 다윗은 사울의 끈질긴 추적의 절망, 바울의 동족박해의 절망이 있었읍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레미야의 고백처럼 깊은 절망감 속에서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3:18)" 하며 탄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망 속에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용기로 실망하지 않고 절망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께 매달리고 부르짖고 기도하였더니, 이런 놀라운 고백과 환희의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절망의 산 아래서 허우적 거렸던 예레미야는 믿음의 눈으로 절망의 산을 바라볼때,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3:23)"하며, 깊은 절망의 어두운 먹구름을 살아지고, 광명한 새 아침과 더불어 주의 성실, 주의 자비, 주의 사랑이 날마다 크게 임하심을 맛보게 되었읍니다.

 

나오는 글)우리 모두가 절망의 산을 오를 수 있는 값진 영적 등산 기구로 무장하시길 간구합니다. 그것은 바로 믿음, 말씀, 기쁨, 감사, 기도 등입니다. 절망의산을 거뜬히 넘기 위해서는 믿음의 등산화를 신어야 합니다. 말씀의 배낭을 메어야 합니다. 기쁨의 생수를 준비해야 합니다. 감사의 간편복을 입어야 합니다. 기도의 스틱을 가져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로 무장할 때,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고, 절망의 산을 거뜬히 오를 수 있읍니다.이 글을 읽은 모든 분 "내 인생 여정에 오르지 못할 절망의 산은 없다"(There isno mountains of depression that we cannot overcome during our life journey)라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조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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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09:5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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