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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5 [07:03]
역사의 대 파노라마 창세기(9)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제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부르시는 하나님.     © 뉴스파워

 

                                          창세기() 33-36장 메모  

 

<33 > 야곱과 에서의 만남

 

[에서를 만나는 야곱] (33:1-4)

 

야곱은 에서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였다. 400명이나 되는 사람을 이끌고 오는 에서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야곱은 철저한 대비를 한 것이다. 빌하와 실바 그리고 그의 자식들 단, 납달리, 아셀, 갓을 앞에 보내고 그다음으로 레아와 그의 아들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라헬과 그의 아들 요셉을 보내어 에서의 태도에 따라 대처하고자 하는 조처한 것이다. 것이 야곱의 생활인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에서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야곱을 반가이 맞이하게 하셨다.

 

[야곱의 가족들을 만나는 에서](33:5-7)

 

에서가 야곱의 식솔과 상면하여 인사하다. 에서에게 인사하는 순서도 행진 순서와 같은 방법이었다.

 

[야곱의 선물을 받아드리는 에서] (33:8-11)

 

에서가 길에서 만난 선물 떼에 관하여 묻고 야곱이 선물이라 하니 자기 재물도 많으므로 사양하나 야곱의 강권으로 받는다.

 

[세일로 가자는 에서의 제안을 사양하는 야곱] (33:12-16)

 

에서가 동행해서 세일로 가자고 하나 야곱은 형을 먼저 보내고 천천히 뒤따라가겠노라 하여 에서를 먼저 보낸다. 야곱은 에서와 동행하는 것을 꺼렸다. 또 세일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 아니다.

 

* 세일은 에돔 땅이다. 사해 남단 동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나간 세일 산을 가르치는 말로도 쓰인다.

그러나 세일은 약속의 땅이 아니다(14:6; 32:3; 36:8, 9; 20, 21; 2:4, 5, 12).

 

[야곱의 1차 정착지 숙곳](33:17)

 

야곱은 에서가 떠난 후 압복강을 따라서 요단강 쪽으로 나와서 숙곳(요단 동쪽)에 이르러 1차 정착을 했다. 야곱이 하란으로 도피할 때 그는 벧엘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떠났기 때문에 그리로 갔어야 했다.

 

* 숙곳(Succoth) “움막이란 뜻으로 압복강 북쪽 16km 지점이고 요단 동쪽이다(13:27; 8:4-16).

야곱이 세겜으로 옮기기 전까지 오랫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여기서 야곱은 그동안의

하란 생활과 에서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피로했던 심신을 쉬었던 것 같다.

 

[야곱의 2차 정착지 가나안 땅 세겜] (33:18-20)

 

야곱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와서 세겜 성읍을 2차 정착지로 머무르게 된다. 야곱은 벧엘로 가서 하나님께 제단을 드렸어야 하는데 세겜에 머무르게 된다. 여기서 딸 디나 강간 사건이 생기고, 시므온과 레위가 하몰과 세겜 추장을 학살하는 사건이 생기게 된다.

 

* 세겜(Shechem)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처음 들어와서 제단을 쌓은 곳이다(12:6, 7).

야곱도 가나안에 들어와 처음 땅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다.

세겜의 뜻은 ’, ‘등성이 언덕등의 뜻이 있고 야곱의 우물이 있는 신약시대 수가 성이다.

에발과 그리심산 사이 골자기 동쪽 끝에 있다. 에브라임 산지의 성읍(20:7; 9:7)이다.

예루살렘으로부터는 65km 북쪽에 위치한다.

* 밧단 아람(Padan Aram) ‘평야라는 뜻으로 야곱이 도피한 하란지방이 속해있는 지방이름이다. (25:20). 70인 역에서는 메소포타미아로 번역하였다.

* 백 크시타는 은 백 개로 개역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 엘엘 로헤 이스라엘(El-elohe-Israel)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강하시다.” 란 뜻이다. 야곱이 세겜 근처에 세운 제단의 이름이다(33:19).

 

 <34 > 술수로 하몰과 세겜을 죽이는 시므온과 레위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는 야곱의 딸 디나] (34:1-7)

 

디나가 세겜의 여인들을 구경하려 나아갔다가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였고, 그가 디나를 사랑하였고 신부로 맞이하고자 하였으나 이스라엘의 처지에서 보면 디나를 더럽혔고 또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니 청혼을 용납할 수 없었다. 야곱은 이 소식을 듣고 아들들이 들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잠잠히 있었다.

[하몰이 야곱에게 디나를 며느리로 달라는 청혼] (34:8-12)

 

하몰이 아들 세겜을 위하여 디나를 자부로 달라고 정중히 청혼한다. 세겜도 야곱과 그 아들들에게 정중히 요청하고 예물도 요구하는 데로 줄 것을 말하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디나로 인하여 이스라엘 전체가 욕보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명예였다. 물론 이방인과의 결혼을 허용할 수 없는 이스라엘로서의 고민도 밑에 깔렸다.

 

[시므온과 레위의 술수: 세겜 족속의 할례](34:13-19)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을 속여서 할례를 받으면 통혼하고 히위 족속과 상종하면서 살겠다고 하였으나 이는 기만이었고 실은 할례를 받으면 그때 이들을 살해하려는 음모였다. 이런 음모는 야곱이 모르게 진행되었다.

 

[할례를 받는 세겜 족속](34:20-24)

 

하몰과 세겜이 자기 성에서 모든 백성에게 할례를 받도록 설득하여 그 성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았다.

 

[세겜의 남자들을 죽이는 시므온과 레위] (34:25-29)

 

시므온과 레위가 그들이 아직 할례로 인해 아파할 때에 하몰과 세겜을 죽이고 모든 남자를 죽이고 디나를 데려오고 약탈을 감행하였다. 이런 불행한 일이 있음은 억울한 것을 사람이 갚으려는 데서 나아온다. 하나님이 판단하실 일을 사람이 하면 이런 불행이 온다. 야곱이 마지막 축복에서 시므온과 레위를 잔해 하는 칼이라 한다. 이런 경우가 악순환의 예가 된다.

 

[야곱의 힐책] (34:30, 31)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를 힐책하는 것은 원모심사에서 나온 것이나 그들은 오히려 아버지를 힐책한다. 사람은 분()으로 일에 대처하면 결과와 관계없이 거의 잘 못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일의 결말은 하나님이 정하신다.

  

<35 > 이스라엘의 헤브론 귀향과 이삭의 죽음

 

[야곱에게 벧엘로 이주하라 명하시는 하나님](35:1-5)

 

하나님이 야곱에게 벧엘로 이주하라 명하신다. 야곱의 청결 운동이 일어나고 야곱은 우상 숭배에 관련된 것들을 다 버리고 모아서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세겜을 떠나나 그곳 백성을 두렵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떠나 벧엘로 간다. 야곱이 하란에서 나와서 먼저 숙곳에 정착했고 다음 세겜으로 이주했다. 처음부터 벧엘로 갔어야 했다. 그곳이 하나님에게 약속받은 땅이다. 그러나 야곱의 편의에 따라 이 두 곳에 정착했으나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다.

 

[벧엘에서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리는 야곱] (35:6-15)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제사를 지내며,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시고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라 하셨다. 이미 하란에서 귀향길 브니엘에서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바꿀 것(32:28)을 이르시고 여기서 재차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란에서 귀환해서 바로 벧엘로 왔어야 했다. 벧엘은 야곱이 도피할 때,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신 곳이며 이제 하나님의 명령으로 숙곳과 세겜을 거쳐 이곳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야곱은 돌기둥을 세우고 전제 물을 붇고 기름을 부어 제사를 지냈다.

 

* 벧 엘(Bethel)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아브라함과 야곱이 제단을 쌓은 곳(12:8: 28:19)이며

본래 이름은 루스였다(28:19; 18:13; 1:23). 예루살렘 북쪽 16km 지점, 실로의 남쪽 16km

지점에 위치하며 야곱이 하나님의 천사와 겨루어 이긴 곳(28:19)이다.

* 엘벧엘(El-beth-el) “벧엘의 하나님이란 뜻이다. “하나님의 집의 하나님이다.

* 야곱(Jacob)의 뜻은 뒤꿈치를 잡다. 빼앗다.” 이며 이스라엘(Israel)의 뜻은 하나님과 더불어

겨룬 자, 또는 다스리다(ררשׂ), 똑바로 서다(רשׂי)”로 이스라엘 국가나 민족의 대명사로 쓰인다.

뿐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정체성 확립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벤야민을 낳다가 죽는 라헬] (35:16-21)

 

<메 모>

 

라헬이 산고로 벤야민을 낳고 죽는다. 벧엘에서 떠나 더 남쪽으로 이동하는 야곱은 이제 예루살렘을 지나 베들레헴(에브랏 Ephrath) 가는 길인데 라헬이 죽어서 장사 지낸다.

 

* 베들레헴은 예루살렘 남쪽 8km 지점이고 라헬은 예루살렘을 거쳐

베들레헴 근처에서 죽었다.

* 에델(Edar) 망대 양 때들의 탑이란 뜻으로 야곱이 헤브론으로 이동할 때 천막을 쳤던 곳이다.

 

 

[르우벤의 서모 간통] (35:22)

 

야곱 이스라엘이 에델을 지나 장막을 쳤을 때 르우벤이 서모 빌하와 간통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때문에 르우벤은 장자권도 빼앗기고 이후 르우벤 지파에서는 선지자, , 예언자도 나오지 아니했다.

 

[모계 중심으로 본 이스라엘의 아들들] (35:23-26)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6)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2)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2)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2) 로 이스라엘 십이지 파이다.

이스라엘의 12 아들을 그 출생 순서로 보면 1. 르우벤, 2. 시므온, 3. 레위, 4. 유다, 5. , 6. 납달리, 7. , 8. 아셀, 9. 잇사갈, 10. 스불론, 11. 요셉, 12. 베냐민의 순서가 된다. 이로써 이스라엘 십이지 파의 가계가 정해졌다.

 

[야곱의 헤브론 귀향과 이삭의 죽음] (35:27-29)

 

이삭이 180세에 죽는다. 이스라엘은 아버지 이삭에게로 계속 이동하여 헤브론(기럇아르바)에 도착하였다. 이스라엘은 에서의 노여움을 피하여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 즉 외삼촌 라반의 집까지 800km를 갔었다. 거기서 12 아들을 얻고 많은 재물을 이끌고 부모가 사는 곳 헤브론으로 돌아온 것이다. 하란에서 20년 그리고 숙곳과 세겜에서 세월을 보내고 벧엘을 거쳐서 이제 이삭이 말년이 되어서 비로소 부모의 집을 찾은 것이다. 참으로 오랜 시간이다. 이스라엘이 이삭을 떠나 30년이 지난 후의 귀향이었으나 이삭은 생을 마치는 시점이 된 것이다. 이삭은 죽어 막벨라굴에 장사 되었다.

 

 <36 > 에서의 후손과 족장 그리고 왕들

 

[에서 아들들과 세일산으로 이동] (36:1-8)

 

에서의 자손들은 아내 3명으로부터 5명이다.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여우스, 얄람과 고라 등이다.

에서는 야곱을 떠나서 세일산으로 이주하였다. 두 족장이 가축을 치기에는 좁아서 에서가 떠난 것이다.

 

[에서의 후손들] (36:9-14)

 

에서의 아내에 따른 후손은 다음과 같다.

에서(1)의 아내 아다(헷 족속)의 아들은 엘리바스(2)

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3)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3)

에서(1)의 아내 바스맛(이스마엘의 딸)의 아들은 르우엘(2)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3)

에서(1)의 아내 오홀리바마(히위 족속)의 아들들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2) 등으로 이들의 후손이 에돔 족속을 이루고 큰 민족이 되었다.

 

* ( ) 내 숫자는 에서를 1대로 했을 때 대수를 의미한다.

 

[에서 후손 중 족장들] (36:15-19)

 

에서 후손이 이룬 족장은 다음과 같다.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자손; 데만 족장, 오말 족장, 스보 족장, 그나스 족장과

고라 족장, 가담 족장, 아말렉 족장

에서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 나핫 족장, 세라 족장, 삼마 족장, 미사 족장

에서의 아내인 오홀리바마의 아들들; 여우스 족장, 얄람 족장, 고라 족장 등이다.

 

[호리족의 족장들과 세일의 자손] (36:20-30)

 

호리족(the Horites)은 세일지방의 원주민들이다. 나중에 에돔에 정복 동화되어 살았다. 호리 족속의 뜻은 동굴거주인이다.

호리 족속 세일의 자손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며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세일의 자손 중 호리 족속의 족장들이다.

로단의 자녀는 호리와 헤맘과 로단의 누이 딤나

소발의 자녀는 알완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보와 오남

시브온의 자녀는 아야와 아나

아나의 자녀는 디손과 오홀리바마니 오홀리바마는 아나의 딸이며

디손의 자녀는 헴단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

에셀의 자녀는 빌한과 사아완과 아간

디산의 자녀는 우스와 아란 등이다.

 

[에돔의 왕들] (36:31-39)

 

에돔에게서 나온 왕들은 다음과 같다. 벨라 - 요밥 - 후삼 - 하닷 - 삼라 - 사울 - 바알하난 - 하달이 왕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아직 왕이 없던 때 일이며 이스라엘의 첫 왕 사울이 1060B.C.세워졌으니 그 이전의 이야기이다. 이로써 보면 모세 시대 즉 1446년경 B.C.임을 의미한다.

 

[에서에게서 나온 족장들](36:40-43)

 

그 종족과 거처와 이름을 따라 나누면 딤나 족장, 알와 족장, 여뎃 족장, 오홀리바마 족장, 엘라 족장, 비논 족장, 그나스 족장, 데만 족장, 밉살 족장, 막디엘 족장, 이람 족장들이며 에돔 족속의 조상들 이다.

 

 **김정권 교수(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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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5 [13:5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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