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생활/건강파워인터뷰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8.12.14 [12:03]
112차 CAL세미나, 280명 수료
가나 48명 포함 해외 93명 등 지금까지 25,111명 수료생 배출
 
김현성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향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했다. 지난 1029부터 112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Discipleship Training Seminar/이하 CAL세미나)’에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 모든 대륙에서 총 93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CAL제자훈련 112차 지도자 세미나     © 뉴스파워


CAL
세미나 개최 이래 가장 많은 외국인이 참석한 것. 이번 112CAL세미나에는 동북아시아(중국, 대만),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남부아시아(스리랑카, 인도), 오세아니아(뉴질랜드), 유럽(마케도니아), 아프리카(가나), 북미(미국)에서 총 14개국 175개 교회,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했으며 이중 280명이 수료했다.

특히 이번 해외 참석자 중 아프리카 가나에서만 48명이 찾아왔다. 가나에서는 몇 개 교회에서 이미 제자훈련의 가능성을 보았고 전체 교회 차원으로 확대해 각 교단 교단장 및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하게 되었다. , CAL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에게 제자훈련 목회를 위해 사랑의교회와 가나교회와의 협력을 강력히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하는 등 제자훈련에 대한 관심과 가나교회에서의 제자훈련 목회 접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 CAL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 뉴스파워

 

32년 동안 112기에 걸쳐 25,111명 수료생 배출

CAL세미나는 1986년에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DMI)이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시작했다. 32년 동안 112기에 걸쳐 25,111명의 한국 및 해외 교회 지도자들에게 한 영혼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렇게 오랫동안 세계 교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목회의 방법을 설명하는 세미나가 아니라, 탄탄한 주제 강의와 제자훈련의 현장을 경험하고 실제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목회의 본질을 일깨우는 세미나이기 때문이다.

주제강의 및 소그룹 인도법, 현장참관 프로그램 진행

오정현 목사는 주제강의 중 하나인 온전론강의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제자의 삶을 실천해야 하는지, 왜 제자훈련하는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가 될 수 밖에 없는지 그 당위성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온전론을 통한 제자훈련사역은 복음적 토대를 강화시킨다. 교회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릴 수 없는 강력한 깃발 복음을 붙잡길 바란다온전한 제자의 삶은 신앙의 높은 고봉을 향해 전진하는 것과 같다. 높은 고봉을 향하여 계속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강의 트랙은 온전론 외에 교회론 A, B, C와 제자도 A, B, C 등의 강의로 이루어지며, 오정현 목사와 함께 국제목양사역원 최홍준 목사와 대구 푸른초장교회 임종구 목사, 태국 치앙마이 신학대학원 김대순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서 제자훈련이 한국교회에 왜 필요하고, 실제 교회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전했다.

더불어 7번에 걸쳐 진행되는 소그룹 인도법 강의도 전했다. 화평교회 최상태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박주성 목사, 조철민 목사, 사랑의교회 이원준 목사, 강명옥 전도사가 소그룹 이론과 함께, 실제 소그룹을 지도하기 위한 방법론을 소개했다.

한편, 이번 CAL세미나가 여타 세미나와 다른 현장참관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랑의교회 2,500여명의 순장들의 은혜의 젖줄이 되는 순장반, 성도들을 온전한 제자로 훈련시키는 소그룹인 제자훈련반, 교회의 모세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감당하는 다락방 소그룹까지, 세 가지 모임의 세 가지 색깔을 직접 체험하고, 제자훈련이 가져다 준 열매를 확인했다.

▲ 오정현 목사가 강의를 인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오정현 목사는 “112CAL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한국과 세계의 수많은 사역자들로 하여금 잠자는 평신도를 깨워 목회의 동역자로 부르셨음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헌신된 평신도 지도자들에 의한 건강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목격해 왔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사랑의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부흥과 제자훈련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준비되었다제자훈련은 목회의 본질이며 제자훈련 2.0 시대를 맞이하여 제자훈련의 국제화가 가시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력 넘치는 목회현장으로!”

112CAL세미나를 찾아온 해외 교회 지도자 인터뷰

가나_Rt Rev. Samuel Kofi Osabutey_Methodist Church

평신도들이 사역의 도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역의 주체가 된다는 사실이 감명 깊게 느껴졌다. , 교회론을 새롭게 정리해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사실 최근에 교회론에 대한 여러 서적들과 연구들을 찾아보았는데, 결국 교회론이 어떻게 정립이 되느냐에 따라 사역의 철학과 전략이 수립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나_Rev. Fr. Benjamin Nii Ayitey-Okine_Anglican Church of Ghana

먼저 주일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헌신적으로 섬기고 예배하는 모습을 보며 감명을 받았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백성이요, 세상으로 보냄 받은 제자라고 하는 사실이 감격스럽고, 이것이야 말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다시 한 번 정리하게 되었다. 사랑의교회를 통해 검증되고 준비된 사역의 노하우를 갖고, CAL세미나를 통해 배운 여러 가지 내용들을 아프리카에 가서 잘 접목하고 싶다.

가나_Apostle Rev. George Ayiku_L.C.C Church

사랑의교회는 제자를 훈련하기 위해 2(제자훈련/사역훈련)을 투자하는 것으로 보고 놀랐다. 우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빨리 배출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한 사람을 온전하게 세워 나가는데 필요한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감명 깊었다.

가나_Very Rev. Frank Dwomoah Twum-Baah_Ghana Police Church

목자의 심정이 내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다. 아버지의 마음을 목회자들이 더욱 깊이 깨닫고 가슴에 품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사역이 달라지리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사역의 본질이고, 본질로 돌아갈 수 있을 때에 주님의 명령에 더욱 충실히 순종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_Pastor Liu Lizhi_Da Gang Christian Church

지난해 9날마다 솟는 샘물중국어판을 접하고 그 감동에 출판사에 전화를 걸었고, 한국 사랑의교회에서 출간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중국어예배부와 연결이 되어 CAL세미나 참석을 할 수 있었다. 5명의 교회 지도자들과 참석했는데, 지금까지 사역을 어떻게 할지만을 고민했는데, 세미나를 통해 무엇보다 교회의 본질과 비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대만_Rev. LEE CHAIMIN_PCT(Presbyterian Church in Taiwan)

8명의 대만 온주의 지역담당사무총장들과 함께 방문했다. 부임한 첫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면서 한국교회의 제자훈련 교재를 먼저 접했었다. 사랑의교회는 단일교회이지만 한국 교회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강력한 제자훈련에 놀라웠고, 제자훈련 기초 위에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다. 또 세미나를 통해 제자훈련이 무엇인지 이론과 실제를 경험하며 도전이 되었고, 목자의 심정을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스리랑카_Pastor Dhayalan Renganathan Dhayala_Margaya Fellowship Church

스리랑카 교단장으로 섬기는 로한목사님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오게 됐다. 스리랑카는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심하다. 로한 목사님은 오지에 들어가서 사역을 하는데 제자훈련을 받은 성도들은 핍박을 받는 속에서도 용감하게 복음을 전한다. 세미나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고, 핍박이 심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격려를 받았고, 큰 힘이 됐다.

인도_Rev. Criffith Star Umwi_Pobkseh Presbyterian Church

175년된 장로교단에서 왔다. 교회가 성장하는데 훈련 부분이 약해서 CAL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특히 인도에서는 선교사를 추방하는 등 선교사에 대한 핍박이 있기 때문에 현지 목회자가 제자훈련을 통해 재생산을 이루는 일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교회인데 성도들을 제자훈련을 통해 성장시키고, 이들을 통해 영적 재생산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8/11/13 [15:57]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사랑의교회] 동서울노회•사랑의교회, 대법에 재상고 김철영 2018/12/13/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문제는 교회 내부문제” 김다은 2018/12/10/
[사랑의교회] "오정현 위임목사무효 소송 상고할 것" 김철영 2018/12/05/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위임목사訴' 카드뉴스 제작 김철영 2018/12/05/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선고 내용 수용 어렵다" 김철영 2018/12/05/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만의 문제가 아냐” 김철영 2018/12/05/
[사랑의교회] 서울고법 “오정현 위임목사 무효” 김철영 2018/12/05/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무효소송 결과 주목 김철영 2018/12/04/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총신대와 共謀 안 했다” 김철영 2018/11/28/
[사랑의교회] 총신대 “오정현 합격무효결정은 무효" 김철영 2018/11/28/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새생명축제 개최 김현성 2018/11/18/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새생명축제 2810명 결신 김현성 2018/11/18/
[사랑의교회] 112차 CAL세미나, 280명 수료 김현성 2018/11/13/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설립 40주년 기념특새 진행 김현성 2018/11/06/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구세군에 ‘사랑의 밥차’ 기증 김현성 2018/10/02/
[사랑의교회] "고 은보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합니다" 김현성 2018/09/03/
[사랑의교회] 故 옥한흠 목사 8주기 추모예배 드려 김현성 2018/09/03/
[사랑의교회]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기독교’ 조명한다 김현성 2018/08/29/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서울공연 성황 김현성 2018/08/19/
[사랑의교회] 내한공연에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초청 김철영 2018/08/03/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