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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6 [14:03]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
2018세계평화대회 개막..한국YMCA전국연맹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김철영

    

한반도 역사 화해와 상생을 위한 2018 세계 평화대회가 30일 오전 930분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회의장에서 국내외 250여 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고 2018세계평화대회추진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라는 주제로 인천 하버파크호텔, 강원도 철원 노동당사, 광화문광장 등에서 열린다. 오는 112일 폐막한다. 한국 포함 17개국 250여 명이 참석했다.

▲ 2018세계평화대회     © 뉴스파워

   

개막식은 김홍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와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의 영상축사, 이학영 국회의원(전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홍수 조직위원장은 평화대회의 주제는 한반도에서의 화해 문제라며 이 문제에서 정부의 역할보다는 주로 시민사회의 역할, 민간단체의 역할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평화는 우리 모두가 상생을 위해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북조선 참가자들이 없는 것이 아쉽다.”면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8세계평화대회 김흥수 조직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학영 의원은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비폭력으로 주창했던 3.1운동 100년을 앞둔 올해, 남북정상은 서로 손을 잡고 판문점을 넘나들며 평화를 안아 왔다.”남북의 민은 모두 평화롭고자유롭게 남북을 오가는 꿈을 꾸고 있으며, 한반도에 하루 빨리 평화체제가 정착되기를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학영 국회의원     © 뉴스파워

  

이어 “3.1운동은 정부가 없던 식민지 시절, 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자유와 독립, 평화를 전 세계에 외쳤고 이 땅에 주권을 세웠던 해라며 이제 3.1운동이 100년이 되는 지금, 한반도 민은 다시 민에 의한 평화’, ‘민이 만드는 평화를 외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100년 전 이 땅에 주권을 세웠던 선조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이 땅에 진정으로 민에 의한 평화와 자유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문서로 보낸 축사에서 세계평화대화는 민간영역에서 세게 각 지역에서의 이념, 인종/민족,종교 간에 발생했던 갈등해결과 평화 공존의 경험을 공유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민간차원의 국제적 연대가 더욱 활성화되어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기를 바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각 국에서 갈등과 분쟁을 극복해왔던 다양한 민간차원의 경험과 사례를 연구하며, 국제적 지평에서 동아시아와 한반도 평화문화만들기를 위한 네트워크 개발과 협력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또한 국제민간기구 세계YMCA 공동 평양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논의한다.

 

이밖에도 국제적 협력을 통한 남북 간 민간의 사회문화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한국전쟁을 전후로 갈등과 분쟁으로 희생 당한 사람들에 대한 남북한 및 국제 민간 차원의 공동의 추모제를 철원 DMZ 현장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북한 측이 참가하지 못했다.

▲ 2018세계평화대회     © 뉴스파워

 

▲ 에이리 씨의 특송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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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30 [10:2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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