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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4 [05:02]
“순교정신으로 평화의 꽃길 회복하자”
소강석 목사,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에서 제안
 
김현성
 

28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에서 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순교정신을 회복하여 평화의 꽃길을 회복하자고 한국 교회에 제안했다.

▲ 소강석 목사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린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에서 한국교회에 드리는 제안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3.1 정신을 계승하여 평화의 꽃길을 열라는 제목으로 한국 교회에 드리는 제안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한국교회가 특별히 잘못해서만 모인 것이 아니라며 사실 일제가 신사참배를 강요할 때 타종교는 일찌감치 신사참배를 해 버렸다. 또한 독립운동가와 의식 있는 사람을 빼놓고는 민족 모두도 저항 없이 신사참배를 해 버린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끝까지 저항하고 저항하고 또 저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자 일본으로부터 엄청난 보복과 핍박을 받아야 했다. 일제의 관리들이 수많은 교회당의 종탑을 파괴하고 유리창은 한 장도 남기지 않고 깨버렸다. 또한 모든 성경과 찬송가, 그리고 교회학교의 명부와 교회의 서류들을 불태워 버렸다.”며 특별히 제암리교회의 만행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신사참배를 하게 된 면이 있다.”는 소 목사는 그럴지라도 이것은 우리 민족의 수치고 역사의 수치다. 사실 민족 모두가 반성하고 참회를 해야 하는데 우리 기독교가 나서서 대표적인 회개를 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정말 잘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소 목사는 그러나 저는 마음 한쪽 구석이 너무 아프다. 우리 한국교회가 다 참여하고 회개운동에 동참했으면 좋겠는데 하나가 되어서 기도하지 못한 현실 때문에 마음이 미어진다. 명분과 타이밍에 있어서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 신사참배 80년 회개 및 3.1운동 100주년을 위한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열렸다     ©뉴스파워

 

 

소 목사는 저는 한국교회가 3.1정신을 살리고 순교정신을 회복하여 평화의 꽃길을 회복하자고 제안을 하고 싶다. 3.1운동은 선교사와 기독교가 주도했던 운동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우리 한국교회가 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받았으면 신사참배를 안 했을 것이라며 그런데 부끄럽게도 조선기독교연합회가 등장해서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총회에서 가결을 해 버리고 만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3.1정신을 가질 때 평화의 꽃길도 열어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연합하고 하나 되어야 한다. 연합기관도 하나 되고 교단들도 하나 되어야 한다.”우리가 하나 되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시대의 사상과 정신을 이끌어간다면 어떻게 평화의 꽃길을 못 열겠는가. 우리가 평화의 꽃길을 열 때 통일의 꽃길도 열 수 있다. 8천만 민족이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는 통일의 꽃길을 열어갈 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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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28 [17:1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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