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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4 [05:02]
영화 “사도 바울” 10월 31일 대개봉
성경 역사상 가장 뜨거운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정희수


CBS가 올 10월 3일 개봉할 영화〈바울은 제목과 같이 사도 바울이 누구인지, 또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드러내는 영화다. 하지만 바울이 살아생전 자신의 연약함을 자랑했듯이, 이번 영화는 바울이 죽기 직전 가장 노쇠하고 가장 핍박 받을 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국에선 지난 3월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8위의 좋은 성적을 냈고, 일반 관객들과 함께 보아도 좋은 명품 기독교 영화다.

 

앤드루 하이야트가 감독을 맡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마의 네로 황제 때 로마의 한 지하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는 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서 영화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제임스 폴크너가 사도 바울 역할을,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 예수님으로 출연했던 짐 카비젤이 누가 역할을 맡았다.

앤드류 하이야트 감독은 “우리는 성경 내용들에 기초하여 사도 바울의 삶의 단면들을 그렸다. 또 기독교인들이 심각한 박해를 받았던, 당시 로마 제국의 진실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 영화는 성경에 생명을 불어넣은,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드라마”라고 말했다.

 

영화의 제작사 어펌 필림의 회장인 리치 펠루소는 “사도 바울은 신약성서를 광범위하게 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1만 마일 이상을 여행한 전도자였다. 이 영화는 네로 황제 시대 바울이 처형되기 전 마지막 몇 개월을 깊이 파고들어 그의 믿음과 교회에 대한 과거의 박해를 조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도행전과 디모데후서의 배경 속으로!

▲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 정희수

 

영화의 배경은 바울이 죽었으리라 생각되는 AD 67년으로 로마의 네로 황제가 로마대화재의 범인을 크리스천과 바울로 지목했을 당시이다. 주인공인 바울은 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지하 감옥에 갇혀서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로마의 성도들도 잡히는 즉시 길가의 벽에 묶여져 즉시 화형에 처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바울의 가장 가까운 동역자이자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가 감옥에 몰래 잠입한다. 바울의 마지막을 곁에서 지키고, 하나님이 바울의 삶 전체를 통해 주신 소망의 증거들을 적어서 절망에 빠진 로마의 크리스천들과 나누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영화는 누가가 바울에게 글 남기기를 제안하는 데에서 시작해, 바울이 죽기까지를 생동감 있게 다루고 있다 참고로 누가가 쓴 바울의 이 이야기가 신약성경 중 사도행전이다.

 

영화로 구현해 낸 실아 있는 성경 말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마치 성경 속으로 들어간 듯 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성경 속에서 들려오던 말씀이 그 당시를 잘 고증한 배경과 캐릭터들을 통해 살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제작을 하는 과정에서도 시나리오가 성경을 왜곡하지 않도록 하려고 수년간 철저히 감수하고 수정했다. 또 주인공 바울과 누가 그들의 동역자인 브리스 길라와 아굴라의 대사 속에도 성경말씀이 그대로 인용되어 등장한다. 성경말씀을 공부하거나 말씀을 사모하는 관객이라면 영화를 보고 도리어 성경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생생한 지 발견하고 말씀을 더 읽고 싶어질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는 영화라기보다도 ‘복음’을 들으러 간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만큼 성경이 주는 감동이 영화 속에 풍성히 흘러넘치고 있다.

 

왜 자금 바울인가?

▲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 정희수

 

바울은 본래 크리스천을 죽이던 용서받지 못 할 사람이었으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 받은 사도다. 핍박자 바울이 사도가 되었다는 그 자체가 예수님이 주사는 용서의 사랑이 얼마나 큰 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바울에게 주목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즘 이 시대는 서로의 의견을 듣고 나누기보다도, 또 대가 없이 용서해주기보다도 반드시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것만을 강조하고 있다. 그 속에서 왜곡되고 상처 입은 마음을 사람들은 그저 견디며 산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던 이 세상에서 사랑하지 못 할 사람이 없고, 복음을 전하지 못 할 사람도 없다. 사도 바울은 평생 소외되었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 사실을 전한 사람이다. 이 시대가 바울에 주목해야 하는 것도 그가 드러낸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에 있다.

 

국내에서 보지 못 한 역대 급 명품 기독 영화

영화 〈바울〉은 영화 이상의 의미, 복음을 다루고 있다는 의미가 있지만: 영화 자체로도 훌륭하다 먼저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특히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예수님 역을 맡았던 제임스 카비젤이 누가 역할로 활약했고, 어린이 배우들에서부터 노인들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각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 또 이 영화 화면들의 배경은 바울이 실제로 머물렀던 몰타(멜리데) 섬으로, 당시 중동지방의 풍경 및 초대교회가 살아 숨 쉬던 로마를 정확히 보전했다. 끝으로 영화가 다루는 시대의 핍박을 스크린으로 만나보며 당시의 성도가 된 듯 한 긴박함과 현장감도 느낄 수 있다.

 

 모든 기독교인들, 그리고 비신자 전도에 추천

▲ 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     © 정희수

 

영화에는 바울은 물론 당시 핍박받던 초대교회의 모습도 나온다. 하지만 그들은 생사가 위태로운 순간과 깊은 고민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원수까지도 사랑한다, 그래서 이 영화를 믿음을 가진 모든 성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 중에서도 믿음의 핍박 속에 있기나 외적, 내적으로 선한 싸움과 방황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영화를 본다면 함을 얻고 하나님이 주사는 위로를 받으리라 기대된다. 또 주님의 용서의 사랑을 아직 믿지 않는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기독교와 주님을 소개하는 데에도 귀히 쓰임 받을 것이다.

 

2018년 상반기 전미 개봉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한 기대작 〈바울〉을 수입/배급하는 ‘CBS 시네마’는 이번 영화를 통해 바울 서신서 13권을 아우르며 강하게 전파되었던 복음이 전국 극장에 전달되어 영혼을 살리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영화 <바울〉은 영화이지만 “살아 있는 성경말씀”, 곧 “복음”을 전하고 있다. 믿음 앞에 죽음도 두렵지 않았던 ‘바울’과 초대교회를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되는 <바울>을 통해 만고, 복금을 가지고 사는 성도의 삶을 생생히 느끼길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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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02 [18:3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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