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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2 [10:01]
[예수칼럼] 고난은 제3의 성례(聖禮)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고난은 제3의 성례(聖禮)     © 정희수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 23:10)’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사람이다(빌 3:10). 열매는 가을에 익고 뿌리는 겨울에 굳어지는 법. 온실에서 팔자 좋게만 산 사람에게는 깊이와 무르익음이 없다. 낮에도 깊은 웅덩이에서는 별이 보인다고 한다.


하나님은 그가 크게 쓰실 사람을 고난의 학교에서 연단시킨다. 겸손, 온유, 자비, 절제, 인내, 박애, 인간성, 동정심, 강인한 의지, 신앙과 꿈과 소망과 용기. 이런 것들은 모두 가난과 고난의 산물이었다.

음란, 게으름, 무감각, 허무주의, 도박, 극도의 이기주의, 쾌락주의 인생은 고난을 모르는 인생의 산물이다. 편하게만 살다 죽는 인생은 창피한 인생이다.

 

▲ 유성 김준곤 목사     ©정희수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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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5 [15: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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