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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22 [10:01]
교회는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희망칼럼]브라질 지상낙원 주장 집단도 ‘이단
 
나관호

JTBC피지 지상낙원 사건취재에 이어, ‘한국 멸망, 브라질 지상낙원이라고 신도를 이주시킨 사건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두 집단 모두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으로, ‘교회라는 이름이 붙여져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정통 교회에서 교회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두 집단의 공통점은 곧 한국이 멸망할 테니, 지상낙원으로 가야한다논리를 내세웠습니다. 뒤늦게 빠져 나온 신도들은 "여권을 빼앗기고 사실상 강제노동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돌나라한농복구회라고 불리는 이 집단은 엘리야복음선교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집단은, 1984년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나온 교주 박 씨가 1994년 북한에서 남침할 것이라는 설을 앞세워 모든 신도들을 피난처라는 이유로 시골 벽촌으로 이주시켰고, 종교공동체화를 선언하면서 은둔형 종교공동체로 전환한 곳입니다.

 

▲ JTBC에서 방송한 '멸망한다. 브라질 이주 1000명....' 중 켑쳐     © 나관호

 

 

2012128,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창기 십자가라는 이론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유린한 내용이 방송되어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고, 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해 기독교의 명예를 실추케 한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교회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이곳을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왜곡된 이단들의 행태 방송되면 항상 교회라는 이름으로 기독교 전체가 일반인들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JTBC에서도 피지 지상낙원 사건이어, ‘한국 멸망, 브라질 지상낙원을 방송하면서 마치 교회한국기독교의 문제점을 방송하는 것처럼 짜여진 컨셉이어서 이런 점도 안타깝습니다. MBC에서는 다행히 피지 자상낙원 사건이 이단 집단의 일탈이었음을 방송한 것은 고무적이었습니다.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방송되어야합니다.

 

그 단체를 나온 신도들은 한결같이 “2009년 신도들에게 브라질 이주를 권하기 시작했다”, “곧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것이다. 전 재산을 정리해서 빨리 도시를 떠나서라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브라질로 가지 못한 신도들은 국내에서 집단생활을 하도록 했다고 말을 이어갔고, “하루종일 농사일을 했지만 임금은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학교에 가지 못하게 하고, 구타 등의 가혹행위도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고 단 것을 먹거나 음식을 훔쳐 먹었다는 이유로 수십 대 씩의 폭행을 당했다고도 했습니다.

 

브라질 집단 농장으로 이주한 신도들은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집단농장을 천국으로 믿고 재산을 정리해 이주한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신도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출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다 받고, 브라질로 갔기 때문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이 집단은 브라질에 4000만 평 넘는 농장을 조성하고, 여전히 신도들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한번 말합니다. ‘돌나라한농복구회’, ‘엘리야복음선교회는 정통교회가 아닙니다. 이단으로 규정된 기독교에서 일탈한 곳입니다.

 
성경은 좋은 교회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1618)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로새서 3:1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46-47)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4-5)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로새서 1:18)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골로새서 1:24)

 
이단과 건전하고 좋은 정통교회와는 근본이 다릅니다. 분별하고, 알리고, 가르쳐야 합니다. 언론도 건전한 정통교회와 이단에 대해 구분해서 바르게 보도하고, 일반인도 바르게 알도록 해야 합니다. 바르게 알리고 교회를 보호하는 것 또한 크리스천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정통교회'가 보호 받아야 하고, 지켜져야하는 이유는, '교회'가 이시대, 이 나라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시대의 바른 소리를 내고, 사람을 바르게 가르치고 지키며, '나라사랑'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교회'는 나라와 대치되는 곳이 아닙니다. 나라가 아닌 '악과 불의' 대해 대치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들을 사랑하며, '사랑이 상식'이 되는, 그 날을 꿈꾸는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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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http://newspower.co.kr/sub_read.html?uid=21824(뉴스파워 : 2013/03/21)

 

 

/ 나관호 목사 (작가,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소장 /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 / 치매환자 가족멘토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교수 / '세계선교연대총회' 경기북부노회장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 / <생각과 말을 디자인하면, 인생이 101% 바뀐다> 저자)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대표소장이다.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 교수, 치매환자가족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를 운영자이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낸 기독교윤리실천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또한 '생각과 말'의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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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6 [21:0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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