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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7 [04:03]
[예수칼럼] 깨끗한 세상을 위한 최초 최고의 행위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깨끗한 세상을 향한 최초 최고의 행위     © 정희수


어둠을 탓하지 말고 네가 작은 촛불이 되라고 누군가가 한 말이 기억난다. 그러나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이 중생하지 못한 사람에게 가능할 것인가?


만물 중에 가장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렘 17:9). 내가 아는 사람 가운데 성령의 법으로 사는 사람(롬 8:2) 외에는 거짓되지 않은 사람을 한 사람도 본 일이 없다. 자신의 몸을 태워 촛불이 되고 몸을 녹여 소금이 된다는 것은, 나의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최초 최고의 행위는 내가 깨끗해지는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를 만드는 최초 최고의 행위는 나와 다른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이해하고 존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 안에 이 빛이 있고 이 사랑이 있다.

▲ 유성 김준곤 목사     ©정희수

 

*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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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02 [14: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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