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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칼럼] 고난의 신비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고난의 신비     © 정희수


그가 나를 연단하신 수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 “고통과 악은 왜 있는가. 하나님이 그것을 방지하고 싶어도 방지할 수 없었다면 무능한 분일 것이며, 고통과 악을 방지할 의사가 없었다면 악한 하나님일 것이다.” 이런 반항과 고발은 언제나 있었다. 그 원인을 알아보면 복잡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고통의 인격 교육 효과와 악의 치료 효과는 절대적인 것 같다. 그래서 고통은 제 3의 성례(聖禮)라고도 불린다.

 

특히 신앙 인격의 성화(聖化)와 연단을 위해서 예수의 고난에 참여하고, 내 이웃의 고난에 자진해서 참여하는 것 이상 효과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팔자 좋게 태어나 편안히 죽는 사람은 빈껍데기 인생, 창피한 인생이다.

▲ 유성 김준곤 목사     ©정희수


*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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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10:4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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