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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1 [14:28]
은혜로교회 신옥주 피지 이주사건 충격
언론에서 집중 보도...예장합신 "이단" 규정, 합동과 고신 등은 "참여금지"
 
김철영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은혜로교회 신옥주 담임목사가 교인 400여 명을 지난 2014년부터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키면서 교인 폭행설 등으로 연일 언론의 집중을 받고 있다.

▲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와 피지 이주 사건을 보도한 JTBC     ©뉴스파워

 

지난 29일 밤 JTBS 보도는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가히 충격적이었다. "한국에 대기근이 올테니 지상낙원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신도들이 주장했다는 것이다.

 

그 교회를 출석했던 이 모 씨의 말을 직접 인용하면서 한국이 전쟁이 나서 불바다가 된다. 한국에 남으면 다 없어질 건데 빨리 정리하고 가야 된다.”고 말했다는 것.

 

특히 귀신을 쫓아야한다는 것과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는 의미로 일명 '타작마당'을 하면서 자식이 아버지를 100, 200대 이렇게 쉴 새 없이 타작을 했고, 부부끼리도 폭행을 했다.”는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전 교인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거의 600~700대 정도 맞고 사람을 완전 반병신 만들었어요. 그 사람이 거기서 도저히 회복이 안 돼서 한국에 다시 왔다가 한국에서 죽었어요.”라는 내용이 그대로 보도됐다.

 

또한 남녀 숙소를 분리해 가족끼리도 다른 숙소에서 생활했으며, 다는 증언도 피자에서의 생활이 감옥 생활에 비유할 만큼 처참했다고 보도했다. 신 씨는 지난  26일 감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베뢰아 김기동 씨가 이끌었던 성락교회,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씨 등도 기성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언론은 이단규정은 기독교 내부의 일로 여긴 듯 구별하지 않고 그대로 보도하고 있다.

▲ 신옥주 씨와 피지 이주 사건 다룬 JTBC     © 뉴스파워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도 마찬가지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는 지난 20149월 열린 예장합신(총회장 최칠용 목사) 99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예장고신은 20159월 총회에서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은 지난 9월 열린 제101회 총회에서 신옥주 목사에 대해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주장을 한다며 교단 소속 성도들이 미혹 받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 목사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동조하거나, 헌금을 하는 일을 엄하게 금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신옥주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은혜로교회 측은 지난 20168월 뉴스파워를 상대로 지난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혐의로 대표와 담당기자를 고소했으나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그해 1226일자로 모두 혐의없음의 불기소처분을 내린바 있다. 은혜로교회측은 이의매 법무팀장 이름으로 지난해 다시 서울고등법원에 재정신청을 했으나 서울고법 제28형사부(재판장 김필곤 판사)은 지난해 728일자로 재정신청을 기각했다.

 

한편 신옥주 씨는 교회측은 소송을 걸어 진행 중인데도 본지 대표에게 전화로 피지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거절했었다.

▲ 이단연구가들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신옥주 목사(은혜로교회)     ©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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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10:4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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