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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1 [13:03]
스와질랜드크리스천대 첫 졸업생 배출
총신대와 대신대 총장 역임한 김인환 목사가 총장으로 재임
 
김철영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작은 나라 스와질랜드에 소재한 스와질랜드크리스천대학교(Swaziland Christian University, 총장 김인환 목사,)가제1회 졸업식을 갖고 184명의 학사 학위자를 배출했다.

▲ 스와질랜드크리스천대학교가 제1회 졸업생 184명을 배출했다. 사진 좌측에서 세번째가 김인환 총장     ©뉴스파워

 

총신대 총장과 대신대 총장을 역임하고 스와질랜드로 선교사로 마지막 사역을 시작한 김인환 목사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 대학교는 지난 27일 스와질랜드 마부소경기장(Mavuso Stadium)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정부와 국회, 학계, 학부형 등 2,000여명의 하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김인환 총장은 이같은 소식을 자신의 SNS에 소개하면서 졸업식장에 입장할 때 군악대가 찬송가 웬말인가 날 위하여를 연주하는 것에 따라 총장으로서 단상에 올라 그 가사를 따라 부르니 눈물이 핑 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 위치한 작은 나라 스와질랜드에 위치한 이 대학교에 부임한지 2년여 동안 졸업식이 있기 까지 감당한 고통은 총신대에서 30여 년 간의 교수 생활과 5년여의 부총장 4년의 총장 재임기간 대신대학교의 2년여 동안의 총장 재임기간을 합쳐서 경험한 고통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었고 그동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이끌어 주신 은혜와 사랑이 너무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184명의 첫 학사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바라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이 졸업식은 1,000여명이 재학중인 이 대학교의 존폐의 위기가 끝나고 미래의 발전을 위한 확고부동한 기반이 조성되었음을 스와질랜드 전역에 선포하는 것이기에 더욱 감개무량했다.”고 거듭 감격적인 첫 졸업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스와질랜드크리스천대학교가 제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 뉴스파워

 

 

김 총장은 특히 대신대학교 총장 연임을 간곡히 요청하는 것을 간신히 뿌리치고 이곳 스와질랜드에 온 기본적인 소임을 다 했다는 홀가분함도 동시에 느껴졌다.”“6년제 의과대학 개원에 대한 진전도 많이 이루어 졌으므로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실 것인지를 조용히 묵상하기도 했다. 총장 연설의 말미에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가 벅차 오른 나머지 ‘Glory be to God’(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을 힘차게 외쳤다.”고 고백했다.

 

김 총장은 또한 자신과 학교를 위해 기도와 격려 및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에게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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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30 [10:0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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