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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6.19 [17:01]
[예수칼럼] 기도는 창조의 산실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기도는 창조의 산실     © 정희수


교회사의 산실은 오순절의 성령 폭발 이전에 있었던 10일간의 다락방의 기도였다(행 4:14). 누가 나사로를 살렸는가? 물론 예수님이다. 그러나 그 무덤 앞에서 주님이 기도하셨다는 사실은 흔히 간과해 버리고 있다.

주님의 기도 응답으로 나사로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해석해야 한다. 주님이 세례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성령이 형체로 그 위에 강림했다. 열두 제자를 택하기에 앞서 철야 기도를 하지 않으시고, 공생애에 앞서 40일 금식 기도를 하지 않으시고 십자가 상에서 기도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베드로의 유명한 신앙고백도 예수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눅 9:18~22) 된 일이다. 사도행전의 비결도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한 데 있다(행 6:4). 고넬료 사건도 기도 시간에 이루어졌다(행 10:9). 나와 여러분의 기도 시간은 역사의 산실, 기도의 산실이다. 위대한 것은 기도 이외의 장소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 유성 김준곤 목사     ©정희수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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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2 [16:3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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