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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6 [01:03]
필리핀 천재복서 파퀴아오에게 듣다
[희망칼럼] “나는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고백
 
나관호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WBA 웰터급 챔피언인 아르헨티나 루카스 마티세를 7라운드 TKO로 꺾고 세계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개최된 그룹 엑소’(EXO)의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에 1만 명,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경기에 16천명 모였습니다. 그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매니 파퀴아오는 체급을 가리지 않는 파운드 포 파운드’(pound-for-pound·P4P)의 세계 최강자입니다. 사상 최초로 4개 체급 연속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20095월 선거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치계에 입문, 필리핀 현역 상원의원이며 대통령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 필리핀의 국민적인 영웅입니다.

 

▲ 파퀴아오의 간증하는 장면(파퀴아오 트위터)     © 나관호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한 파퀴아오가 복싱 천재에서 복음 사역자로 거듭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퀴아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성부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고 적었습니다
 

행복한 복서, 매니 파퀴아오라는 제목의 영상 속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뒤 진정한 행복을 깨달은 자신의 신앙과 삶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누가복음 12:15)라는 성경구절을 언급하면서 진정한 행복의 기초는 소유가 아닌 자족에 있다고 말하는 겸손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셀카를 찍어 나에게 보여준다면 대통령직에서 지금 즉시 물러나겠다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성경의 권위를 격하시킨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의 말과 비교가 됩니다. 파퀴아오의 말과 삶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God is good)입니다.”

 

복싱 챔피언이라는 유명세에 힘입어 영화와 TV에 출연했고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나 도박과 술, 여자와 같은 유혹에 빠져들었습니다. 아무리 향락을 누려도 행복하지 않았고, 죄책감과 공허함에 시달렸습니다.”

 

아내와 별거 위기였고 매일 싸웠습니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내 삶은 문제들로 가득했고, 목숨을 끊을 생각마저 했습니다. 나는 죄가 많아 살 자격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권총으로 자살하고 싶었을 정도였는데, 자살을 결심한 순간 주위에 총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2010년 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접한 날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댄 채 눈물을 흘렸고, 예수님께 죄를 조목조목 고백하고 회개했습니다,”

 

그 이후 삶이 달라졌고 불행은 행복이 됐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가족과 함께 성경을 읽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가정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질로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의 심장과 영혼이 채워질 때 그 때 비로소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생명입니다. 말씀을 외우는 신앙인이 되길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파퀴아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성경은 변화된 삶과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복음 10:27-30)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파퀴아오의 경기장면 (중앙일보, 뉴시스, YTN)     © 나관호

 

파퀴아오는 19781217일 필리핀 민다나오 섬 빈민가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잡초처럼 자랐습니다.다섯 살 무렵부터 바다 일을 했고, 열두 살 때부터는 집 나간 아버지를 대신해서 길거리에서 담배와 아이스크림을 팔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러다 더 큰 꿈을 위해 필리핀 마닐라로 향했고, 단돈 2달러를 벌기 위해 복싱에 입문한 뒤 각종 상을 휩쓸며 복싱계의 샛별이 됐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진출, 인생의 멘토가 된 프레디 로치 트레이너를 만나면서 세계 최고의 복서로 성장했습니다.

 

파퀴아오는 95년 프로 복서로 데뷔한 뒤 8체급을 넘나들며 무려 10번이나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필리핀은 물론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복서로 사랑 받으며 2010년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그해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파퀴아오가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전파하고 나서자 20164월에는 필리핀 내 이슬람 무장단체가 그를 납치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 나관호 목사 (작가,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소장 /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교수/ 치매환자 가족멘토/나관호의 삶의 응원가운영자 / 기윤실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전문가’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생각과 말을 디자인하면, 인생이 101% 바뀐다> 저자)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대표소장이다.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 교수, 치매환자가족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를 운영자이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낸 기독교윤리실천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또한 '생각과 말'의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기독신문 <뉴스제이>의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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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9 [07:3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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