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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9.19 [12:53]
두테르테, 하나님께 사과(?)하다
[희망칼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영혼이 산다’
 
나관호

연합뉴스는 <"신은 바보" 모독으로 지지율 급락한 두테르테 "신께 죄송">, <'신이 바보' 신성모독 탓?두테르테 지지율 45%''>이라는 헤드라인 제목으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경을 왜곡했던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하나님 앞에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과’(謝過, an apology)를 했다는 말입니다.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 "총선·대선 야당연합 이끌겠다" 선언하고 새로운 대통령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나타냈습니다. 마약과의 유혈전쟁 과정에 발생한 '초법적 처형' 등 인권침해 논란에도 고공행진을 하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었지만, 기독교를 비하하고, 성경을 왜곡했으며, 특히 하나님을 모독하자 지지율이 급락했고, 두려운 나머지 서둘러 사과(?)했다고 합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수준인 사과라니요. ‘사과’(謝過)의 수준이 아니라, 통회하고 자복하며 용서를 빌어야 할 사안입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두테르테가 백기를 들고 투항을 시작했으니까요. ‘투항을 시작했다고 표현한 것은,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지 않고 사과의 말만 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누가복음 5:32)     © 나관호

 

두테르테의 망언에 대한 뉴스와 불신자들의 기독교 비하, 하나님을 모독하는 댓글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 글을 쓰고, 기도하며, 두테르테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용서 빌기를 간구했는데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댓글로 동조했던 사람들도 두테르테와 같은 말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시기 시작하셨고, 온 지구촌 하나님의 백성들 기도를 들으신 것입니다. 미소를 지으며 내 기도와 글도 한 몫을 했을 것이라는 자찬(自讚)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감격스럽고 감사합니다.

 

필리핀 여론조사업체 SWS가 지난 6273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200(표본오차 ±3%)을 설문 조사한 결과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순만족도가 45%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고, 올해 3월 조사(56%) 때보다 무려 11% 포인트 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666%로 최고점을 찍은 뒤 지난해 1258%로 내려갔고, 올해 들어서도 완만한 하강 곡선을 그리다가 이번에 급락했다. ‘순만족도만족한다는 응답자 비율에서 불만이라는 응답자 비율을 뺀 것입니다. 이번에 기록한 45%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20166월 취임한 후 가장 낮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서 "하나님이 바보 같다"며 기독교 교리와 신성을 모독해 거센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실시됐습니다. 두테르테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전혀 관심 없다"고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밤 교계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하나님께 사과한다면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용서하시기 때문에 기꺼이 내 사과를 받고, 과거의 상처를 잊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교계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두테르테의 말을 진지한 신앙쉬운 신학적눈으로 분석해보면 이런 것입니다. <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 하나님은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 사과가 아닌, 회개한 실수와 죄를 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두테르테는 또 "정부를 공격하려고 신의 이름이나 종교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그것은 적절하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의 논리를 기독교 입장에서 말하면 종교를 공격하려고 대통령의 권세와 대통령의 막말을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설명될 수 있습니다.

 

▲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하나님께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회개가 필요합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조선일보)     © 나관호

 

 

두테르테는 무신론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마음에 성경 말씀이 능력으로 나타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루테르테 대통령이 회개하고, 인격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성경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믿으며, 여호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소서.”

 

기도가 응답되기를 소원합니다. 두테르테도 한 영혼이며, 그가 변화를 받으면 필리핀이 하나님 나라가 될 것입니다. 또다시 지구촌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하면, 하나님의 크신 응답이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사도행전 8:21-22)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편 7:1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에스겔 18:30)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32)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 3:19]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사도행전 8:22]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존재이시며,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티끌 같은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고 알아간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믿음으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어떤 분이신지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계속 하나님을 찾으면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13). 이것은 약속입니다.

 

/ 나관호 목사(작가,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소장 /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소장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교수 / 치매가족 멘토 /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운영자 / 기윤실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전문가’ /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 <생각과 말을 디자인하면, 인생이 101% 바뀐다> 저자)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대표소장이다.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 교수, 치매환자가족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를 운영자이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낸 기독교윤리실천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또한 '생각과 말'의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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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1 [21:5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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