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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6 [10:02]
"탈북민 목회자들은 선발대 역할"
제1회 탈북민목회자포럼 개최하고 복음적통일한국 역할 모색
 
김철영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이 3만명을 넘어선 현재 탈북민들은 먼저 보낸 통일로 일컬어지며 통일선교에 중요한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더불어 탈북민목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그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는 추세다.

 

한반도의 평화 흐름 가운데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탈북민목회자포럼, 사랑의교회 북한선교부는 지난 18일 오후 사랑의교회에서 탈북민목회자포럼을 개최하고 뉴코리아의 미션과 비전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는 탈북민목회자와 북한선교 관계자를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했다. 탈북민목회자 중 9명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서 북한선교와 한국 교회 내 탈북민 목회자의 역할 그리고 탈북민 개척교회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발표자중 최연소자인 강디모데 전도사(한소망교회)자기의 권리를 내세우며 성공주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과 달리, 탈북민들을 생명의 복음을 들고 고향에 돌아가 복음의 회복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탈북민 출신 강데모데 전도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국 내 일반교회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명남 목사
(서울반석교회)한국 교회의 북한선교 현장은 지금 과도기라며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새로운 한국교회의 모델이며, 탈북민 목회자를 리스크(Risk)가 아닌 시너자이저(Synergizer)로 바라보고,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믿음의 유산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 탈북민목회자포럼     © 뉴스파워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새로운 통일한국 교회의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선발대 역할을 하는 리스크 테이커(Risk Taker, 모험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북민 개척교회를 세운 김성근목사(노원한나라은혜교회)탈북민 목회자는 북한 문화에만 익숙한 것이 아니라 동시에 남한 문화에도 익숙해진 사람이라며 탈북민 목회자가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북한 문화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남한 문화를 가진 사람도 동시에 흡수하기에 부담 없는 아주 독특한 성격을 가진다. 앞으로 민족의 거국적인 화합을 이루어 나갈 때 분명히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탈북민목회자포럼     © 뉴스파워

 

탈북민목회자포럼 측은 이번 제1회 포럼을 기점으로 앞으로 통일과 북한선교에 있어 탈북민목회자들의 역할과 뉴코리아의 비전을 보다 심도있게 고민하고 교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장을 더욱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탈북민 목회자 마요한 목사(새희망나루교회, 북기총 이사장) 는 탈북민목회자포럼은 처음 열렸다는 데 의미가 크다.”앞으로 통일 코리아 시대를 준비하는 데 귀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탈북민목회자포럼     ©뉴스파워

 

 

포럼에 앞서 메시지를 전한 오정현 목사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개회 메시지를 통해우리에게는 준비 없이 맞이하는 불확실한 노예적 평화가 아닌 준비된 복음적 평화통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탈북민목회자포럼이 하나님의 오병이어 축사를 받아 뉴코리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탈북민 목회자들이 통일 이후에 북한 교회를 재건하고 세우는데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주의 종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탈북민목회자포럼에서 김명남 목사가 발제하고 있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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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0 [12:3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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