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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16 [10:44]
“재단이사, 다시 직무정지 해야”
총신대 구성원들, 재단이사 회의 결과 강력 성토
 
김철영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양지 캠퍼스 교수비상대책회의, 교직원 노동조합, 총학생회,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교육대학원 원우회, 교회음악대학원 원우회,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 상담대학원 원우회, 일반대학원 원우회 등은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박재선 목사)가 지난 1일 회의 결과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했다.

▲ 총신대 비상교수회의 의장 신국원 교수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들은 5일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는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위하여 교육부가 지시한 시정조치를 이행하도록 지난 521일자로 임원 (재단이사) 취임 승인 취소 계고와 함께 재단이사 (임원) 전원에 대해 직무정지를 해제했다.”재단이사회는 61일에 회집하여 재심의 결과와 교육부의 시정요구사항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이사회는 이 회의에서 교육부의 명령을 받아 들여 총장을 파면하고, 정관을 변경한 후에, 학교사태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총 사퇴해야 마땅했다.”그러나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재단이사회는 학교 정상화를 염원하는 학내외의 요구를 묵살하고 교육부의 명령에 불복하는 조치들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단이사회의 조치들은 학교정상화에 역행하는 조치들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의 파면을 결정하고 재단이사회에 이를 시행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재단이사회는 총장파면문제를 징계위원회로 하여금 검토 처리하도록 결의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결의는 국면전환용에 불과하며, 감독기관의 판단을 자신들이 다시 살펴보겠다는 것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결정인 동시에 총장파면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려는 술책에 불과하다.”재단이사회는 이를 빌미로 교육부에 징계 처분 시행 기간의 연장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재단이사회는 현재의 정관을 변경하라는 학내외의 요구와 교육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현재의 정관이 사립학교법 개정 취지에 맞게 적법하게 개정된 정관이므로 정관 개정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도되었다.”교육부의 시정조치는 개정절차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학교 설립자인 총회를 외면한 채 기소된 김영우를 살려주고 이사자격과 임기를 총회와 반하여 개정한 것을 문제 삼아 개정하라는 것이었다. 재단이사회의 결정은 교육부의 시정조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속셈을 드러내는 동시에 학교의 사유화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성원들은 특히 재단이사회는 총회를 향하여 자신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을 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이 총회와 총신대학교의 싸움인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자행해 왔던 교단과 학교의 분열을 다시 한 번 획책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총장파면지시와 정관개정 지시를 거부하고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이간시키고 있는 재단이사회는 이 같은 만행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교육부는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재단이사들의 직무를 68일부로 다시 정지시키고 임원승인취소를 위한 절차를 예정했던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총장의 파면, 정관의 원상복구, 재단이사 전원사퇴가 실현되고 임시이사가 파송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밝혀 향후 강력 투쟁 의지를 밝혔다.

 

201864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양지 캠퍼스 교수비상대책회의, 교직원 노동조합, 총학생회,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교육대학원 원우회, 교회음악대학원 원우회,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 상담대학원 원우회, 일반대학원 원우회

 

 

 

다음은 총신대 구성원들의 성명서 전문.

 

61일 재단이사회 회의 결과를 성토한다

 

 

교육부는 총신대학교 정상화를 위하여 교육부가 지시한 시정조치를 이행하도록 지난 521일자로 임원 (재단이사) 취임 승인 취소 계고와 함께 재단이사 (임원) 전원에 대해 직무정지를 해제하였다. 재단이사회는 61일에 회집하여 재심의 결과와 교육부의 시정요구사항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재단이사회는 이 회의에서 교육부의 명령을 받아 들여 총장을 파면하고, 정관을 변경한 후에, 학교사태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총 사퇴해야 마땅했다. 그러나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재단이사회는 학교 정상화를 염원하는 학내외의 요구를 묵살하고 교육부의 명령에 불복하는 조치들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단이사회의 조치들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학교정상화에 역행하는 조치들임을 밝힌다.

 

첫째로,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의 파면을 결정하고 재단이사회에 이를 시행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러나 재단이사회는 총장파면문제를 징계위원회로 하여금 검토 처리하도록 결의했다. 이 결의는 국면전환용에 불과하며, 감독기관의 판단을 자신들이 다시 살펴보겠다는 것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결정인 동시에 총장파면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려는 술책에 불과하다. 재단이사회는 이를 빌미로 교육부에 징계 처분 시행 기간의 연장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로, 재단이사회는 현재의 정관을 변경하라는 학내외의 요구와 교육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현재의 정관이 사립학교법 개정 취지에 맞게 적법하게 개정된 정관이므로 정관 개정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교육부의 시정조치는 개정절차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 학교 설립자인 총회를 외면한 채 기소된 김영우를 살려주고 이사자격과 임기를 총회와 반하여 개정한 것을 문제 삼아 개정하라는 것이었다. 재단이사회의 결정은 교육부의 시정조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속셈을 드러내는 동시에 학교의 사유화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는 것이다.

 

셋째로, 재단이사회는 총회를 향하여 자신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을 함으로써 문제의 본질이 총회와 총신대학교의 싸움인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고 있으며, 그동안 자행해 왔던 교단과 학교의 분열을 다시 한 번 획책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와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

 

첫째로, 총장파면지시와 정관개정 지시를 거부하고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이간시키고 있는 재단이사회는 이 같은 만행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둘째로, 교육부는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재단이사들의 직무를 68일부로 다시 정지시키고 임원승인취소를 위한 절차를 예정했던 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라.

 

셋째로, 우리는 총장의 파면, 정관의 원상복구, 재단이사 전원사퇴가 실현되고 임시이사가 파송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

 

201864

 

총신대학교 사당 캠퍼스 비상교수회의, 양지 캠퍼스 교수비상대책회의, 교직원 노동조합, 총학생회, 신학대학원 비상대책위원회, 교육대학원 원우회, 교회음악대학원 원우회, 사회복지대학원 원우회, 상담대학원 원우회, 일반대학원 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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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5 [10:5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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