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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18 [13:04]
"평화협정과 전쟁종식 위해 기도하자"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에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설교
 
김철영

북한이 남북고위급회담 취소에 이어 오는 6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에도 취소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강경한 태도를 밝혀 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지속되어 온 한반도 평화의 흐름이 경색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교회는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있다. 위기 상황일수록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복음적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21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에 소재한 명성교회(담임목사 김하나)에서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주최로 열리는 통일을 위한 월요 기도회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갈구하는 기도와 찬송의 목소리가 높았다.

 

조성기 목사(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합심으로 기도했다. 특히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고위급회담의 재개를 통해 오는 8월 남북이산가족상봉 등이 남북 합의대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이어 남경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를 인도했다. 남 장로는 우리 민족 앞에 놓여 있는 무거운 짐인 분단의 아픔을 끌어안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고백하고 핵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게 하시고, 궁극적으로 남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정성진 목사는 에스겔 3715-23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이고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 된다. 역사에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성경 역사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성경 역사는 이스라엘의 역사인데, 이를 통해 우리를 보아야 한다.”창세기 12장부터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된다. B.C 1750년으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역사는 2333년 단군이 고조선을 개국하면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990번의 침략을 받은 고난의 역사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우리나라보다 100배 이상의 고난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흉년이 들자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갔다. 하나님께서 미리 요셉을 요셉으로 보내셨다. 그리고 고센 땅에서 400년 동안 거주하면서 200만 명으로 창대해졌다. 당시로는 큰 민족이다. 그래서 산아제한과 함께 고된 노동을 시켰다.”그러자 모세를 세워 출애굽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고, 300년 간 사사시대를 보낸다. 그리고 왕을 세워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신 것이라며 우리는 세상이 요동해도 왕이신 하나님을 꼭 붙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스라엘의 첫 왕은 베냐민지파 사울이었다. 사울은 준수했다. 성령도 받았다. B.C 1050년경이다. 사울이 40년 통치를 했다. 처음에는 잘 하다가 나중에는 교만해져서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전쟁에서 자살하게 된다.”그리고 다윗이 왕이 되었다. 그도 40년 통치 후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 그도 통치를 했다. B.C 930년에 남북이 분열되었다.”고 설명했다.

▲ 정성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정 목사는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나뉜다. 북 이스라엘은 10지파가 붙었지만 208년 동안 19명의 왕이 통치했다. 하지만 하나님과 우상을 섬겼다. 한 명도 선한 왕이 없었다. B.C 722년 앗수르에 멸망을 당했다.”앗수르는 혼혈정책을 썼다. 사마리아가 대표적이다. 예수님 당시까지도 차별을 받았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금기를 깨고 수가성 사마리아인 여자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왕국은 344년 동안 20명이 통치했다. 그 가운데 괜찮은 왕 4, 훌륭한 4명이었다.”“B.C 605년에 여호야김 왕가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포로로 잡혀 가고, B.C 597년에 여호야긴 왕 때 에스겔 등이 포로로 잡혀갔다. 마지막으로 20대 왕 시드기야 왕 때인 B.C 586년에 멸망했다. 두 눈이 뽑혀 잡혀가고 왕인, 학자, 귀족 등이 포로로 잡혀갔다.” 설명했다.

 

역사는 우리의 거울이라고 거듭 강조한 정 목사는 에스겔은 2차 공격 때인 597년에 포로로 잡혀갔다.”그 때 예언을 한 것이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하는 예언과 마른 뼈들이 군대가 되는 예언을 하셨다. 이스라엘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이 통일을 바라는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된다.”하나님의 뜻은 형제가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네 손에 하나가 되리라는 통일을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고,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통일을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1990년 독일 통일이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통일의 노래를 부르지 않기 시작했다. 통일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것 때문이다. 그러나 통일을 하게 되면 많은 통일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결국 부자가 된다. 독일도 통일 후 처음에는 통일비용이 많이 들어갔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적인 면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북한을 가운데 두고 남남갈등이 있다. 대북 인도적 지원을 강조하면 좌파이고, 북한 인권과 국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쪽은 우파다. 남북이 갈라져 있는 한 남남 갈등은 계속된다.”트럼프의 압박을 통해 김정은이 대화에 나선 것이다. 악은 선용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정 목사는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며 “612일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전쟁 없는 세상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형제가 반목하고 싸우는 것이 하나 됨이다. 평화협정을 맺고 전쟁종식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북한이 잘 살도록 도와야 자동적으로 통일이 된다.45대 1의 걍제적 격차를 좁혀야 한다. "며 "점진적 통일이 되어야 한다. 북미정상회담에서 원조 약속과 핵을 폐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 참석자들이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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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1 [12: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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