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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8.19 [21:04]
포항 좋은선린병원, 선교병원 다짐
목회실도 존치… 13명, 병원, 국가 위해 기도
 
이수미

 

포항 좋은선린병원(병원장 신현수) 직원들이 14일 오전 8시10분 병원 대강당에서 아침예배를 드렸다.

▲ 포항선린병원 아침예배 모습     © 뉴스파워




예배 참석자 수는 은성의료재단이 선린병원을 인수한 지난 2016년 7월 무렵과 비슷한 10명 남짓했다.

예배도 같은 장소에서 드려졌고, 목회실도 존치됐다. 단지 예배 장소 명칭이 또감사비전홀(예배실)에서 대강당으로 바뀌었다.

김은숙 전도사는 안내부서로 보직이 변경됐고, 김우현 목사는 무보수로 좋은선린병원 직원예배와 좋은선린요양병원 환자예배를 인도하고 있었다. 김 목사의 사례비는 병원 직원선교회의 선교비와 기쁨의교회 후원금 등으로 충당되고 있었다.

 

이날 아침예배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락하신 새 땅에’ 찬송, 기도, 말씀 순으로 오전 8시30분까지 이어졌다.

​직원들은 “오늘 아침에도 불러 주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동행의 삶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직면하고 있는 작고 큰 어려움과 갈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풀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조광희 전 직장선교회장 권한대행은 “예배드리고 찬양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을 통해 주님 알아가는 시간이 계속되게 하소서. 우리가 복음을 들을 때 예수님을 더 잘 알게 하소서, 십자가의 복음을 사모할 수 있게 하소서.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김우현 목사는 “우리의 삶이 영적인 전투임을 깨닫고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것”을 당부한 뒤 “이 나라의 어둠의 영들과 거짓의 영들, 속이는 영들, 악한 영들을 물리쳐 주소서. 이 나라 지도자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생명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참석자들은 민수기 1장~4장 20절을 봉독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의 치열한 삶이 있다”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자신과의 싸움, 세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것을 잊지 말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한 뒤 병원과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축복기도 했다.

 

김 목사는 “좋은선린병원이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대로 영혼을 치유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해 달라,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통 중에 있는 암환자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해 달라, 원목실과 직장선교회 분들이 성령충만함을 입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달라, 이사장님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 달라, 산하 11개 병원이 선교적인 병원이 되게 해 달라, 안 믿는 직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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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2:4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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