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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5.21 [02:02]
한교총, 전문사역단체와 협약 추진
한국교회봉사단, 기공협, 성시화운동, 월드비전, 기아대책 등과 MOU
 
김철영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가 지난 129개 분과 상임위원장을 임명한데 이어 한국 교회 봉사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 전문사역단체와 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 한교총 상임회장단 모임에서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파워

 

 

한교총은 17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식당에서 상임회장단 회의를 갖고 대표회장단에서 결의한 내용을 그대로 받아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교총 사무실에서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민찬기 목사)의 심의를 거쳐 한국교회봉사단,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월드비전, 기아대책 등과 협약(MOU)식을 갖기로 결의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국내와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사역단체로 태안기름유출사태 때부터 기름띠 제거 활동, 서울 쪽방촌 돕기, 기독교사회(봉사)엑스포 개최 등을 통해 대사회 섬김활동에 주력해 왔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3월 한기총을 비롯한 연합기관과 교단,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한국 최초의 기독교 공공정책 전문 단체로 출범하여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야 정당에 한국 교회의 총의를 모은 기독교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한 것으로 시작으로 사역을 시작했다.

 

이어 제19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37개 항목의 인식도 조사 실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책 제안 및 발표, 20대 국회의원 선거 여야 정당 정책제안, 6회 지방선거 후보자 정책질의, 19대 대통령 후보 정책제안 및 답변을 받아내는 등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활발하게 정책 활동을 해왔다. 특히 차별금지법안 철회와 익산 할랄단지 철회, 한국 교회의 숙원인 주일시험 변경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1972년 민족복음화운동의 선구자 고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기획과 주도로 시작되어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 그리고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국내와 세계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전도운동과 사회책임 사역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수교 25주년 기념집회를 키예프에서 개최했다.

 

지난 2007년부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캠페인 실시, 통일기도운동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난 2014년년 11 분단 70년 광복 70주년을 앞두고기념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도책자 5만권을 제작하여 한국교회와 해외 한인교회에 배포하면서 11일 임진각에서 통일기도회를 기획하여 한국 교회 차원에서 통일기도운동을 전개하도록 하는 산파역할을 감당했다. 최근에는 청와대를 방문해 사회정책비서관 등을 만나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기독교 차원의 활동을 논의하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

 

월드비전과 기아대책은 한국 교계를 중심으로 시작한 대표적인 국제구호개발사업단체다.

 

상임회장단 회의는 한교총 법인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한기총과 통합추진을 하더라도 연합기관의 위상과 진용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총회장)한교총은 한국 교회 30개 주요교단에 참여하고 있고, 6만 교회 중 54634교회가 참여하고 있다.”한교총이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면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면서 대사회적 영행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장합신 총회장 박삼열 목사를 비롯해 15개 교단장 중 13명이 참석해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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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8 [15: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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