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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05.21 [02:02]
요셉같이 살았으면(3)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김진홍

 

 

"요셉이 그들에게 가까이 오기 전에 그들이 요셉을 멀리서 보고 죽이기를 꾀하여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창세기 3718, 19)

▲ 동두천 두레마을 약초밭 일구는 김진홍 목사     © 뉴스파워

 

 

요셉의 별명이 있다. 꿈꾸는 자, Dreamer이다. 그의 형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요셉의 일생은 꿈과 깊은 관계가 있다. 어린 시절의 꿈 때문에 형들의 시기를 받아 노예 상인에게 팔리게 되어 부모 곁을 떠나야 하는 비극을 겪기까지 하였다. 노예로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도 보디발의 아내로부터 유혹을 받았을 때는 그 유혹에 굴하지 아니하고 다음 같이 답하며 유혹에서 벗어났다. 미래에 대한 꿈이 있는 젊은이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내게 아무것도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세기 399)

 

그로 인하여 모함을 받아 정치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요셉은 옥중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일관성 있게 성실함을 지켜 나갔기에 교도소 소장이 그를 총무 격으로 세웠다. 그런 중에 다시 꿈 이야기가 등장한다. 동료 죄수들 둘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요셉이 해석하여 주는 데서 그의 운명이 180도로 바뀌게 된다.

 

그는 30세 나이에 대제국 이집트의 재상직에 오르게 된다. 그를 약관 30세의 나이에 그런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꿈꾸는 자, 꿈쟁이였기 때문이다. 꿈꾸는 자, Dreamer는 미래를 이끌어 주는 추진력이다. 우리가 요셉에게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시련, 어떤 유혹, 어떤 역경 중에서도 꿈꾸는 자로 살아가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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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5 [08:0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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