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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4 [12:02]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예수님 자랑하기
런던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송기호

 

영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 하면서 마음을 많이 쏟아서 사역한 곳은 브릭스턴 교도소였습니다.

 

1998년부터 사역을 시작을 했으니까 거의 20년 가까이 사역을 한 곳이고, 교도소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며 사랑했던 곳입니다.

▲ 교도소 내부     ©뉴스파워 송기호

 

영국에는 교도소가 160여 개가 있는데 현재 수감자들은 85천 명에 달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감자들은 이제 강제 추방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유는 영국인 수감자들 공간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특별히 아프리카나 이슬람국가에서 온 수감자들은 본국에 가면 자기 나라에서 보통 사는 것보다 영국의 교도소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가기 싫어합니다.

 

교도소에는 TV가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장이 있고, 음식도 자기나라 보통 사람들이 먹는 것보다 더 잘 먹고, 책을 볼 수가 있으며, 간호사가 약을 무료로 주고,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단지 인터넷을 못하고 자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1998년에 사역을 처음 시작했을 때에 900여 명의 수감자들 중에 크리스천이 200명이 넘었습니다. 또한 무슬림은 20명 정도 금요일 기도모임에 나왔습니다. 무슬림은 기도할 수 있는 모스크가 없어서 교회 예배당을 사용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교회 예배당에서 무슬림이 3백 명 이상이 나와서 금요일에 기도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900여 명 교도소의 수감자 3분의 1의 수감자가 무슬림이고, 또한 무슬림 갱들이 강제 개종을 시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사실을 법무부에서 조사가 진행 되어야 하는데 아주 예민한 부분이어서 조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교도소에 가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다른 자랑을 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고, 오직 예수님 자랑을 많이 할 수가 있어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만나는 수감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수백 명의 수감자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우연히 송 목사님을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약, , 담배를 끊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슬람 이맘인 모하메드가 시니어 채플린으로 3년 전에 브릭스턴 교도소에 부임해서 기독교 핍박이 가해져 20년 가까이 해온 브릭스턴 교도소 사역을 그만 두게 되었다.

 

영국에서 선교를 하는데 지금은 중동 이슬람 나라에서 선교를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영국은 무슬림의 핍박이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매일같이 전도를 하는데 길에서 무슬림을 만나게 됩니다. 5명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중에 최소한 한 명은 무슬림입니다. 무슬림 사드 칸이라는 사람이 쉽게 런던 시장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런던의 투표 유권자 중에 100만 명 이상이 무슬림이어서 그들이 투표로 밀어 주어서 쉽게 당선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정치의 힘은 투표인데 영국에 300만 명 이상이 무슬림이기에 정치인들이 무슬림에게 거슬리는 정책을 펴지 않고, 이슬람 포용 정책을 많이 시행해서 투표를 하게 합니다.

 

영국에 제일 많은 이름이 모하메드가 되었다고 신문에 나왔습니다. 오래전에는 베드로, 요한, 바울,...” 이런 크리스천 이름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무슬림 가정 평균 출산 수가 6명이고, 영국 가정은 1.2명인 현실이다. 그래서 영국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모하메드가 되었습니다.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예수님 자랑을 하다보면 성령님께서 강력하게 역사를 합니다. 곧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예수님을 증거를 한다는 말씀을 몸소 체험을 합니다. 교도소 선교를 일주일에 보통 한번 가지만 두 번을 갈 때도 있는데 갈 때마다 군인이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교도소 안에서 무슬림들에게 핍박을 받으러 가기에 몸이 알아서 긴장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선교를 하면서 죽을 고비를 13번 넘겨서 죽음은 두렵지도 무섭지도 않은데 몸이 알아서 긴장을 합니다.

 

교도소 열쇠를 갖고 있기에 어디든지 갈수가 있습니다. 교도소 복도를 걸어가면 뒤에서 무슬림이 등을 치고 달아납니다. 갑자기 등을 치기에 몸이 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알아서 긴장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교도소에 CCTV가 있기에 함부로 나에게 주먹으로 친다든지, 발길질을 못합니다.

 

지난 8월에 무슬림 이맘이 나의 시니어인데 나에게 갑자기 브릭스턴 교도소에 오지 말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갔더니 자기에게 전화를 먼저 하지 않고 왔다고 화를 버럭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또한 허위사실을 만들어서 법무부에 나에 대해서 모함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법무부는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나에게 브릭스턴 교도소만 빼고 다른 교도소에서는 사역을 해도 괜찮다는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시니어 무슬림 채플린의 핍박으로 많은 기독교 사역자들이 사역을 그만 두었는데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할 터이니 네가 싸우라.” 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국에서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은 보통 법정 공방을 피하고 살아가는데 주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할 터이니 네가 싸우라라는 말씀을 주면서 시편 기자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시편 335절에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천 변호사 단체인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 연락을 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 영국 기독교법센터 대표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뉴스파워

 

한국에서 영국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도전을 주는 안드리아 윌리엄스 자매님이 대표로 일하고 있는데 그곳의 변호사들이 나의 사건을 담당했고 법무부가 잘못한 것을 세상 신문들은 취재를 해서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내가 당한 이야기가 영국 크리스천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신문사인 데일리 메일에서 인터뷰를 했고, 다른 선데이 타임즈를 통해서 영국에 있는 크리스천 채플린의 어려움을 당하는 기사를 보고 다시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사역을 하도록 서명운동이 벌어졌습니다.

 

한달 만에 37천명 넘게 싸인을 한 것입니다. 감사한 것은 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아니고 모든 영국 크리스천들 이야기가 된 것입니다. 영국에서 믿음을 갖고 있으면 핍박과 어려움을 당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어떤 영국 은퇴 선교사님이 글을 보내 왔는데 그 글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내가 조국 영국을 떠나서 평생을 이슬람 국가 파키스탄에서 사역을 담당하고 은퇴 후에 조국에 돌아왔는데 당신이 당한 일은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이라고 어려움을 늘 당했는데, 이제는 내 조국 영국에서 무슬림 상관에게 핍박을 당하는 일이 일어나니 슬프고 분노가 납니다.”

 

그분의 거룩한 분노는 영국에서 이슬람 나라인 파키스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번에 나에게 일어난 일을 통해서 영국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일어나도록 했습니다.

 

내게 수십 통의 격려 편지와 이메일이 와서 용기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떤 분은 레이크 디스릭트에 방 1개짜리 자신의 집이 있는데 언제든지 무료로 와서 홀리데이로 와서 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예수님을 자랑하니 나의 행동들이 얼마나 마귀는 싫어하는지, 나의 싸움은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고 이 세상의 주관자와 악한 영에 대한 싸움임을 친히 알 수가 있습니다.

 

나를 더 이상 사역을 못하게 했던 모하메드를 미워하지 않고 그 영혼을 사랑합니다. 그는 내가 레디컬 크리스천이라고 너무나 미워하지만 그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영국에 있는 모든 무슬림 영혼들을 사랑하고 그들이 더 이상 악한 이슬람의 영에서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면 우리가 마귀에게 속게 되는 것입니다.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예수님을 자랑하지 못하게 해서 요즘에는 런던 곳곳에서 예수님을 자랑합니다. 예수님을 자랑했던 교도소 사역은 막혔지만 복음은 막히지 않기에 영국 전 지역을 상대로 복음을 전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증거가 있는데 곧 예수님을 자랑하게 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나와 함께 같이 예수님을 자랑하지 않으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신 것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무슨 일을 하다가 생을 마감을 할 것입니까? 예수님을 자랑하다가 천국 가면 상급이 있을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14절을 나눕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Galatians 6:14 | NI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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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6 [08:2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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