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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1 [20:02]
“부활능력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샬롬나비, 2018 부활절 논평 발표
 
김현성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지난 42018년 부활절 성명서를 발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부활신앙은 교회와 신자의 순교적 생명력이라고 밝혔다.

▲ 2018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뉴스파워

 

 

샬롬나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의 타락과 부패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승리하여 세상 속에서 윤리적인 갱신과 개혁의 소망이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라며 당시의 대제사장을 비롯한 부패한 종교권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으나, 주님은 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면서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오늘의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의 현실을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개혁하고 갱신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교회가 선포하는 그 부활을 메시지가 오늘 교회의 현장에서 역사하여 한국교회를 다시 한국사회에서 신뢰받고 우리나라를 살려내는 소망의 기관으로 거듭나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의 한국교회는 종교가 권력을 쥐게 되었을 때 벌이게 될 비리들의 현장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 등은 교회가 말씀의 능력보다 돈과 조직의 힘을 더 신뢰할 때 저지르는 전형적인 행태들이라 부활의 능력으로 한국교회는 모든 비리의 봉인에서 회개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지금 4월과 5월에 한반도는 남북, 미북 정상회담으로 새로운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 부활의 능력이 여기에 작동하도록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얼어붙은 땅인 북한에 비핵화와 인권존중과 신앙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부활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샬롬나비 2018년 부활절 성명서전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신자, 교회의 생명은 부활신앙에 근거한다.

한국교회는 종교 권력(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 등)추문, 봉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가르침에 따르면, 믿음의 본질은 우리를 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의미를 알고 확신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러한 지식이 지성적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의 삶에서 그 지식의 효과를 나타내고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절은 한 정한 날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외식적인 말이나 화려한 카드를 교환하는 것으로 또는 형식적 절기행사를 가짐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사회로부터 비난받고 있는 각종 권력화된 재정 비리, 성 추문, 교회 세습, 권력 투쟁 등에서 결별하고 그리스도의 새 생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믿고 고백하는 경건한 신자와 교회의 삶에서 항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를 나타내는 것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에 부활절을 맞아 샬롬나비는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부활신앙은 교회와 신자의 순교적 생명력이다.

기독교회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 아니라 성경대로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신 것이 역사적으로 분명한 사실임을 확신한다(고전 15:3-4). 이러한 확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의 내적 증거를 받는 모든 믿는 자들의 확신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도 모든 구약의 구원얻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승리하는 믿음이다(11). 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승천 하신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독신자들의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며, 장차 예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기독교회와 신자들에게 항상 있을 믿음의 확신이다. 기독교회의 시작부터 끝까지 교회의 생명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믿음에 있다. 부활신앙으로 신자들은 로마 박해와 역사적 각종 박해에서 순교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2. 부활절은 믿는 자들에게 믿음의 참된 목표 영생을 분명히 깨닫게 하는 절기이다.


부활절은 우리에게 이 믿음의 참된 목표를 깨우쳐 주고 이것에 믿음의 눈을 주목하게 한다
.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신 성자 예수께서는 그를 보내신 성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이 생명은 자연적 지상적 육적 한시적 생명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성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훨씬 전부터,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부터, 성자께서 성부 그리고 성령 하나님과 함께 더불어 가지고 계셨던 신적 천상적 영적 영원한 생명이다(5:26), 부활절은 이러한 우리 믿는 자들의 믿음의 최종 목표인 하나님의 지고한 축복의 약속을 분명히 바라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도록 하기 위한 절기이다.


3.
부활절은 부활하신 예수의 생명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한다는 확신케 하는 절기이다.


부활절은 신자들에게 그들의 삶 가운데 어떤 영적 육적 고통과 시험이 오더라도 이것들을 이기신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12:2)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한다. 그리고 그의 부활생명의 능력이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기까지 그들 속에 역사하여 그 모든 것들을 넉넉히 이기게 하심을 확신하게 한다. 또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가 되셔서 이 세상 끝날까지 세상의 어떤 악한 사상과 권세들로부터 교회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이기게 하신다. 그럼으로 교회의 믿음이 온전하게 보존되게 하시고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게 하심을 확신하게 한다.


4.
예수 부활 생명이 신자와 교회로 하여금 사랑, 용서, 연합을 실천하게 하는 절기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생명의 특징은 사랑이다. 부활절을 맞아 신자는 먼저 자신의 친족과 신앙의 형제를 미워한 죄와 용서하지 못한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돌이켜 용서와 사랑을 실천해야 하며 그럼으로 그들 속에 있는 이 생명의 역동적 힘을 증거하여야 한다. 또한 한국교회는 한국교회의 역사가 분열의 역사라고 일컬어질 만큼 분열된 죄를 회개하고 초대교회가 성경과 사도들의 가르침 위에 고백한 교회의 근본 신앙고백의 바탕 위에서 분열과 반목과 경쟁 보다는 서로 형제로 대하며 할 수 있는 대로 교회의 연합과 화해와 일치를 위해 힘써야 한다.


5.
한국교회는 타락과 부패 속에서 윤리적인 갱신과 개혁의 부활의 능력을 살려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의 타락과 부패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가 승리하여 세상 속에서 윤리적인 갱신과 개혁의 소망이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이다. 당시의 대제사장을 비롯한 부패한 종교권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시면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으나, 주님은 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면서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셨다. 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은 오늘의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의 현실을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개혁하고 갱신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교회가 선포하는 그 부활을 메시지가 오늘 교회의 현장에서 역사하여 한국교회를 다시 한국사회에서 신뢰받고 우리나라를 살려내는 소망의 기관으로 거듭나야 하겠다. 부활의 메시지를 붙잡고 한국교회의 거듭남을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아 전진해야 하겠다.


6.
한국교회는 종교 권력(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추문, 봉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종교가 권력을 쥐게 되었을 때 벌이게 될 비리들의 현장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 재정비리, 성추문, 교회세습 등은 교회가 말씀의 능력보다 돈과 조직의 힘을 더 신뢰할 때 저지르는 전형적인 행태들이다. 중세 교회의 타락상이 오늘날 한국 땅에서 재현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예수 당시의 예루살렘 유대교에서도 권력의 양상을 띠었다. 종교권력은 성전에서 장사를 하며 사회적 약자를 희생양으로 만들고 자신들의 지위를 대대로 보전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 잘못을 지적하는 예수를 처형하여 무덤에 묻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러한 종교 권력의 봉인을 해체하신 것이다. 이것이 부활의 능력이다. 한국교회는 부활의 능력으로 모든 종교적인 비리와 봉인에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7.
부활의 능력으로 한국교회는 모든 비리의 봉인에서 회개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한국교회는 오늘날 사회로부터 비난받는 각종 부당한 권력의 형태
(성추문, 재정 비리, 교회세습, 교권 싸움 등)추문을 감추기 위하여 무덤에 이중, 삼중으로 봉인을 했다. 한국교회에서도 각종 비리를 숨기기 위해서 예수를 무덤에 묻고 봉인하는 시도들이 적발되고 있다. 봉인 하나하나는 성전을 이익의 도구로 삼은 일을 숨기고, 약자를 유린한 일을 숨기며, 성전을 사유화하려는 탐욕을 숨기려는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의 부활은 이러한 인간과 종교권력의 봉인 시도를 무력화시키신 것이다.


8.
부활 능력이 지난 70년 이상 동안 갈등으로 얼룩진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를 기도하자.


예수의 부활은 단지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
. 역사와 우주를 하나님과 화해시킨 부활의 능력은 70년 이상 분쟁과 갈등과 전쟁과 도발로 얼룩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를 주실 것이다. 주님의 부활은 죽음의 황폐한 인간의 가장 절망적 상황에서 들어오셔서 모든 죄짐을 지시고 이를 음부에 갖다 버림으로써 진정한 생명을 가져다 주신 것이다. 지금 4월과 5월에 한반도는 남북, 미북 정상회담으로 새로운 평화의 길을 모색한다. 부활의 능력이 여기에 작동하도록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얼어붙은 땅인 북한에 비핵화와 인권존중과 신앙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부활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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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5 [10:0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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