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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2.22 [22:04]
한교총, 한기총과 통합 합의
“7.7정관 기본 골격으로...문제되는 교단 재심의..양측 직원 그대로 중계”
 
김철영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통합에 합의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전계헌 목사, 최기학 목사, 이영훈 목사는 3일 오전 82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이태희 목사를 만나서 [한기총 한교총 통합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중 전명구 감독은 참석하지 못했다.

 

양측 합의서에서 통합 합의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양쪽에 통합 결의를 마치고 통합하기로 했다.

 

회원 교단 건에 대해서는 (한기총)7.7정관을 기본 골격으로 하되 그 당시 가입된 교단은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으면, 그대로 인정하며 그 이후 한교총한기총 가입교단은 인정하되 문제가 되는 교단은 재심의하며 받아들이기로 했다. 또한 양쪽 직원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그대로 중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통합 합의서에 서명함에 따라 양 기관은 빠르게 통합 작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총은 오는 12일 임원회를 열어 통합 합의서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합의한 대로 통합이 이루어질 경우 한국 기독교 역사상 최대의 연합기관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보여왔던 편향적 시각과 행보로 인해 한국 교회와 사회의 비판을 받아온 것과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인사들에 대한 논란 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여론도 있다.

 

20193.1운동 100주년을 1년 앞둔 한국 교회가 분열과 파행을 거듭한 오욕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한교총과 한기총 통합과 이후 한교연과 통합까지 이루어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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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3 [10:1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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