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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3.23 [00:01]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 6]위치와 자리
존재 위치 파악,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삶의 명약
 
나관호
▲     ©나관호
  
나라마다 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다르게 표현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개 짓는 소리를 멍멍이라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바우바우’, 일본에서는 왕왕으로 표현한다.

소는 음머’, 미국에서는 무우’, 일본에서는 -’,

닭은 꼬끼오 꼬꼬꼬’, 미국은 코크두들두’, 일본은 꼬깨 꼬고’,

고양이는 야옹 야옹’, 미국은 미야우 미야우’, 일본은 미야 미야’,

말은 히히잉’, 미국에스는 원닝’, 일본은 히이잉이라고 한다.

왜 나라마다 표현이 다를까?

사람의 귀가 다른 것일까, 아니면 짐승들이 다른 것일까?

다만 처음에는 누군가가 그렇게 듣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후대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표현대로 들인다고 믿고 들으니

또 그렇게 들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한국사람이 미국에 간다고 멍멍바우바우

들리지 않을 것이며 일본에 간다고 왕왕으로 들리지 않는다.

왜냐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신의 존재와 위치를 바로 아는 것은

지혜로운 삶의 기본이다.

존재 위치 파악은 자신을 겸손하게 하는 명약과 같은 것이다.

 

------위치와 자리

 

 



작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와 '좋은생각언어&인생디자인연구소' 대표소장이다.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강의 교수, 치매환자가족 멘토로 봉사하고 있다, <나관호의 삶의 응원가>를 운영자이며, 기윤실 문화전략위원과 광고전략위원을 지낸 기독교윤리실천 200대 강사에 선정된 '커뮤니케이션 및 대중문화 분야 전문가'다. 또한 '생각과 말'의 영향력을 가르치는 '자기계발 동기부여' 강사, 심리치료 상담과 NLP 상담(미국 NEW NLP 협회)을 통해 상처 받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목사이며,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전문위원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기독신문 <뉴스제이>의 발행인 겸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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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3 [15:0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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