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생활/건강파워인터뷰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8.12.13 [20:03]
“총신대 용역동원 만행을 규탄한다”
총신대 교수협, 김영우 총장 퇴실 위해 용역 동원 강력 규탄
 
김철영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김성태 교수)는 김영우 총장을 총장실에서 퇴실하도록 하기 위해 용역을 동원한 것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 하재송, 오태균, 이상원, 이기선, 정승원 교수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교수협은 성명서에서 “223일 밤에 박모 기획팀장은 학생지원센터에 진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내뱉고, 폭력으로 가해하며, 화분을 집어 던지는 등 폭압적인 태도로 난동을 부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224일 토요일 밤에 김영우 목사의 지휘를 받는 학교당국은 19명의 불순한 용역 (그들 중 일부는 주변 사람들이 다 느낄 정도로 술을 마신 상태)을 동원한 다음 윤모 총무시설 관제팀장으로 하여금 이들의 길을 안내하여 제1종합관 안으로 진입하도록 조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학교기물을 파괴하고 학생들을 위협하며 상해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교수협은 거룩하고 평화를 추구해야 할 신학 교육기관에서 벌어진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폭력행사의 당사자로서 현재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 중인 박모 기획팀장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앞에 사죄하고 스스로 사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수협은 용역을 동원한 김영우 목사와 이에 협력한 보직자들과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앞에 사죄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김영우 목사는 드러난 재정 비리를 비롯하여 소문으로 떠도는 수많은 비리에 대하여 본인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깊이 사죄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수협은 이 모든 사태의 근원적인 원인이 된 정관변경을 자행한 재단이사회는 정관을 원상으로 복구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용역동원 만행 등 학교당국의 폭압적 행태에 대한 교수협의회의 입장

 

최근 김영우 목사는 학내 사태에 대한 해명을 듣기 위하여 총장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면담을 요청한 학생 대표들의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하면서 학생들과의 만남을 피하기 위하여 사흘간 자기 자신의 자발적인 의지로 문을 걸어 잠근 후 총장실에서 숙식을 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학교당국은 총장실 앞에 평화적으로 모여 있는 학생들을 폭압적이고 비교육적인 방법으로 다룸으로써 사태를 가일층 악화시켰다.

 

223일 밤에 박모 기획팀장은 학생지원센터에 진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내뱉고, 폭력으로 가해하며, 화분을 집어 던지는 등 폭압적인 태도로 난동을 부렸다.

 

224일 토요일 밤에 김영우 목사의 지휘를 받는 학교당국은 19명의 불순한 용역 (그들 중 일부는 주변 사람들이 다 느낄 정도로 술을 마신 상태)을 동원한 다음 윤모 총무시설 관제팀장으로 하여금 이들의 길을 안내하여 제1종합관 안으로 진입하도록 조치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학교기물을 파괴하고 학생들을 위협하며 상해하였다.

또한 223일 유정욱 교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우 목사가 첫째로, 2013년 부총회장 선거에 필요한 등록비 7000만원을 학교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성격으로 제공받았으며, 둘째로, 2016년 부총회장 선거 시 교비와 학생장학금 4000만원으로 총대 400명에게 10만 원 짜리 인삼을 선물했으며, 셋째로, 교비 4730만원으로 자신의 배임 증재 사건 변호사 비용을 충당하였으며, 넷째로, 2013년 재단이사장 재직 시 길 모 목사에게서 3000만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후에 길 목사가 총장으로 당선되는 등과 같은 김영우 목사의 재정 비리의 일부를 밝힌 바 있다. 물론 이 재정 비리는 김영우 목사의 수많은 재정비리들 가운데 어느 정도 물증이 확인된 것들에 지나지 않는다.

교수협의회는 거룩하고 평화를 추구해야 할 신학 교육기관에서 벌어진 이와 같은 사태에 대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이다.

첫째로, 폭력행사의 당사자로서 현재 경찰에 입건되어 조사 중인 박모 기획팀장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앞에 사죄하고 스스로 사직해야 한다.

둘째로, 용역을 동원한 김영우 목사와 이에 협력한 보직자들과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전국 교회 앞에 사죄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

셋째로, 김영우 목사는 드러난 재정 비리를 비롯하여 소문으로 떠도는 수많은 비리에 대하여 본인의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깊이 사죄하여야 한다.

넷째로, 이 모든 사태의 근원적인 원인이 된 정관변경을 자행한 재단이사회는 정관을 원상으로 복구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해야 한다.

 

 

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 김성태)

김광열, 김성태, 김영욱, 김지찬, 김창훈, 김희자, 박영실, 박용규, 박철현, 성남용,

송준인, 신국원, 오태균, 이상원, 이재서, 이한수, 정규훈, 정승원, 정희영, 하재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8/02/26 [13:21]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총신대] 총신대 신대원 1차 합격자 발표 왜 연기? 감철영 2018/11/29/
[총신대] “총신대 학내 구성원 단합해야” 김현성 2018/11/26/
[총신대] 총신대 신대원 비상대책위원회 해산 김철영 2018/11/24/
[총신대] 총신대 신대원 393명 정원에 397명 지원 김철영 2018/11/21/
[총신대] 총신대 교수 징계위원회 열려 김철영 2018/11/09/
[총신대] 총신대 내부대책위, 김 총장대행 비판 김철영 2018/11/03/
[총신대] “총신대, 회복 정의 실현 필요하다” 김철영 2018/10/24/
[총신대] 심상법 교수, 총신대 일반대학원장 사임 김철영 2018/10/17/
[총신대] 총신대부속유치원, 국정감사 직격탄 김철영 2018/10/17/
[총신대] 총신대 총장직무대행에 김광열 교수 김철영 2018/10/16/
[총신대] 총신대에 걸려 있는 개혁 촉구 현수막들 김철영 2018/10/14/
[총신대] 총신대 이사회, ‘3일 총장대행’ 임명 논란 김철영 2018/10/13/
[총신대] 총신대 총장대행에 심상법 교수 임명 김철영 2018/10/13/
[총신대] 총신대 법인 이사회, 김영우 총장 해임? 김철영 2018/10/09/
[총신대] 총신대 김영우 총장, 법정구속 충격 김철영 2018/10/05/
[총신대] “총신 개혁에 진력해 주기 바란다” 김철영 2018/09/19/
[총신대] 교육부, 총신대 임시이사 명단 통보 김철영 2018/09/19/
[총신대] 법원, 총신대 재단이사 가처분 기각 김철영 2018/09/17/
[총신대] "재판장님, 총신대를 살려주십시오" 김철영 2018/09/13/
[총신대] 전계헌 총회장 “총신 임시이사 파견 환영” 김현성 2018/09/03/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